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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고양이 여행] 한국

고양이의 상황 판단

by 야옹서가 2005. 10. 8.
아주 코앞까지 다가가지 않는 한,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눈으로 빤히 눈을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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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저씨가 한 손에 우산을 들고 우뚝 서니 얼른 도망간다. 하긴 우산이 몽둥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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