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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작품 설치를 마치고 돌아와서 글을 올립니다. 밤을 꼬박 새서 정신이 없네요.

오늘부터 시작해서 9월 30일까지 전시를 하게 됩니다.

본주르 운영시간에는 언제든 관람 가능하니 편하신 때 들러주세요.

오늘 오후 8시에 조촐한 인사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참여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누실 수 있고, 전시 작품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있을 예정입니다.
일일이 초대장을 보내드리지 못해
웹포스터로 초대드림을 양해해 주시고,

작품 설치 사진도 곧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치를 위해 각 작품들을 배치해보고 있어요.

 

 

 

 

 

 

 

 

 

 

 

 

 

 

 

 

 

 

 

 

새벽 5시가 넘어서야 설치가 끝났습니다. 사진 촬영에 박용준 작가님이 수고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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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책은 최대한 그림책을 선물받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해봤어요.
총 96쪽, 올 컬러, 무선제본, 22cm×15cm 크기의 가로넘김 디자인입니다.
책날개 없이 심플한 느낌을 살려 만들었고요. 표지에 에폭시 후가공을 추가해서
마네키네코와 고양이 부분만 반짝이게 디자인해 더욱 귀엽습니다^^

메인 리워드인 2만 원 이상 선물을 선택하신 분이 받아가실 수 있으며
14×21cm 규격의 대형엽서 5종 세트, 한정 제작 배지(45mm)와 함께 보내드립니다.

고경원의 홍콩, 타이완 고양이 여행기

 

김대영 작가의 무재칠시 이야기


박경란 작가의 행운고양이 보코

박용준 작가의 일본 네코로드 여행 사진

 

이은규 작가의 한국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함께 놓은 펜을 보시면 크기를 감안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제8회 고양이의 날 기획전 <고양이의 친구들> 예고편도 있습니다^^ 올해 전시의 특별 게스트이자

내년 전시 작가로 활동할 서미지 작가가 수고해주셨습니다.



2. 엽서 세트
엽서 세트는 일반 관제엽서보다 큰 14×21cm 규격으로 제작해서
소장가치를 높였습니다. 각 작가 당 1장씩, 총 5종 세트입니다.
아트프린트 대용으로 벽에 붙여놓아도 좋아요.

빨간 점선은 실제 출력되는 것이 아니라 재단선입니다. (이 테두리에서 잘린다는 뜻)
지난 주말 제작에 들어갔으니 내일 중으론 실물을 받아볼 수 있을 거예요.

엽서 뒷면입니다. 엽서가 커서 글을 쓸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네요.

전시 장소인 본주르에서는 1장 2,000원, 5종 세트 7,000원에 판매할 예정이지만
텀블벅에서 신청하시면 5종 세트를 5,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해보세요^^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선물과 함께 선택 가능합니다.

제7회 고양이의 날 '행운고양이' 크라우드펀딩(~9월 15일까지)
매년 고양이의 날 기획전과 아트북 제작 등에 소요되는 실비를 확보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합니다.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데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참여가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직접 펀딩에 참여하진 않으시더라도
주변에 많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텀블벅 '행운고양이' 크라우드펀딩은 다음 링크로 접속 가능합니다. 
https://tumblbug.com/catda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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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열흘 앞으로 다가온 제7회 고양이의 날 기획전. 지난 주말에 소개해드린
 회화 부문 참여작가 소개에 이어

사진 부문 참여작가들의 소개와 작품 일부를 올려드립니다. 사진은 작가당 8점씩 전시할 예정입니다.

 

1. 고경원

2002년부터 고양이의 삶을 사진과 글로 기록해온 고경원은  세계 고양이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기를 쓰면서 출판/전시기획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오직 고양이를 만나기 위해 떠나는 ‘고양이 여행자’에게 가장 큰 행운은 여행지에서 만난 고양이였습니다. 우연하지만 특별한 그 만남에서 여행을 이어갈 힘을 얻지요.  올해 전시에서는 홍콩과 타이완에서 만난 고양이들의 사진인 <가족의 완성> <고양이의 초상> 시리즈로 구성됩니다.

 

<가족의 완성1> 10x15인치, digital print, 2015 2015.고경원

배우 주윤발의 고향인 홍콩 람마 섬에는 용슈완과 소쿠완 항구가 있습니다. 그중 용수완 항 페리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해변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멍 때리는 걸로 여기고 놀아주다 왔는데, 녀석이 누구를 기다리고 있었는지는

나중에 밝혀졌지요. 남은 이야기는 함께 전시될 <가족의 완성2> 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초상-섹오 마을1> 10x15인치, digital print, 2015 2015.고경원

주성치 영화 <희극지왕> 촬영지였던 섹오 마을에서 만난 하품 고양이. 어떻게든 그늘을 찾아내려는 고양이의 노력은

화분 뒤 은신처를 확보하는 것으로 해결되었네요.

 

<고양이의 초상-타이오 마을1> 10x15인치, digital print, 2015 2015.고경원

분홍돌고래 관광으로 유명한 란타우 섬의 타이오 마을에는 고양이가 많습니다. 분홍돌고래를 볼 수는 없었지만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동물운동가가 운영하는 고양이 카페를 발견한 것은 돌고래 발견보다 더 큰 행운이었지요. 카페 여주인은 섬에 고양이가 200마리 이상 살고 있다고 소개해주었습니다. 카페에서 나오는 길에 만난 집고양이가 처음 보는 나에게도 발라당을 선보이는 걸 보면, 아직까진 고양이에 대한 넉넉한 마음이 남아 있는 동네인 듯합니다.

 

2. 김대영

불교 경전 <잡보장경>에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도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 방법[無材七施]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화안시(和顔施), 언시(言施), 심시(心施), 안시(眼施), 신시(身施), 좌시(座施), 찰시(察施)의 일곱 가지 보시가 그것입니다. 길에서 만난 여러 고양이들의 모습과 표정들 속에서 그 일곱가지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돈이나 물질이 아닌 마음가짐으로 베푸는 가르침, 행운과 복을 부르는 무재칠시를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재칠시> 4060cm, digital print, 2015 2015.김대영

나무 그루터기에서 쉬고 있는 고양이 선사를 만나 무재칠시의 가르침을 들었습니다.

 

 

 <무재칠시-심시(心施)> 40✕60cm, digital print, 2014 2015.김대영

자장 자장~. 길가던 걸음을 멈추고 바닥에 주저앉아 잠든 냥이를 살피는 꼬마의 따뜻한 마음이 행복한 꿈을 꾸게 합니다.

 

<무재칠시-안시眼施)> 40✕60cm, digital print, 2011 2015.김대영
무섭게 부릅뜬 눈빛은 모두를 움츠리고 피하게 만들지만, 부드러운 눈빛에는 모두를 모여들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3. 박용준

일본 서부 지역의 고양이 명소를 둘러보며 고양이가 가져온 소소한 행복(행운)을 찾아보았습니다. 전시회 준비를 한다는 취지 반 고양이 명소와 그 곳의 고양이들을 보고 싶은 사심 반으로 떠난 서일본 고양이 여행, 전시회에 소개된 곳들은 앞으로 이곳을 찾을 분들을 위해, 서일본 네코로드(고양이 길)라는 이름으로 정보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고양이와 함께 걷는 섬, 아오시마(青島))>, 30.48X45.72cm, digital print, 2014 2015.박용준

주민 17명과 고양이 200마리가 공존하는 일본 시코쿠 에히메 현의 고양이 섬 아오시마, 주민들과 함께 걷고 생활하는 아오시마 섬의 고양이들, 고양이를 찾은 관광객을 위해 운항하는 페리는 주민들의 발이 되어 주었다.

 


<두 번째 역장 고양이, 니타마>, 30.48X45.72cm, digital print, 2014 2015.박용준

이용객의 감소로 폐선의 위기를 맞은 일본의 와카야마 전철을 살린 고양이 역장 타마, 아쉽게도 초대 고양이 역장은 16년 2개월의 삶을 마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으며 역장의 장례식에는 3천명이 넘는 추모객이 운집했다고 한다. 지금은 2대 역장인 니타마가 키시 역을 지키고 있다.

 


<벚꽃 주스, 교토 京都> 30.48X45.72cm, digital print, 2014 2015.박용준

교토 철학의 길 한 편에는 길 고양이들이 모여 살고 있으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길을 걷는 사람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봄 벚꽃의 명소이기도 한 철학의 길, 벚꽃 잎이 살짝 떨어진 달콤한 물을 마시고 있는 철학의 길 고양이.

* 제7회 고양이의 날 기획전 <행운고양이> 크라우드펀딩 진행 상황을 알려드려요!

올해의 아트북 제작 및 전시비용 부족분 충당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9월 15일까지 텀블벅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텀블벅을 통해 펀딩하실 분은 한정제작 배지 1종을 추가한 선물 세트를 마련했으니 아래 링크로 방문해주세요~ https://www.tumblbug.com/catday7

아울러 서울문화재단의 지정 리워드 중 2만 원 리워드 이상을 선택하신 분께는

기존 선물 중 '아트북+기념엽서 1장'을 '아트북+엽서 세트(엽서 5장 세트)'로 업그레이드해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 메인 리워드인 아트북 편집이 마무리되어 지난 주 일요일 표지와 내지 교정을 마친 상태이고

이번 주 초 인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책은 전시 오픈 전까지 무난히 나올 것 같아요.
자세한 상황은 후속 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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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달도 남지 않은 제7회 고양이의 날 기획
전 '행운고양이'. 올해도 어김없이

9월 9일에 맞춰 전시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참여작가가 5분으로 늘었고

분야도 사진 외에 서양화가, 한국화가 작가분이 참여해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그래서 참여작가 소개도 그림 부문, 사진 부문으로 나눠 2차에 걸쳐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세계를 여행하는 젖소무늬 고양이 '보코'

먼저 소개해드릴 작가는 서양화가 박경란 작가입니다. 애니멀.K(animal.K)라는 예명으로도 활동하는

박경란 작가는, 젖소무늬 고양이 보코와 함께했던 기억을 토대로 세계를 여행하는 보코를 그립니다.

호기심 가득한 고양이 보코는 작가의 또 다른 분신이기도 합니다. 아래 작가의 말을 소개합니다.

 

*작가의 말_보코와 떠나는 세계여행 박경란
미국 유학 시절 입양하게 된 젖소 무늬 고양이 보코는 내게 여러 모로 행운의 고양이였습니다.

낯선 곳에서 친구, 룸메이트, 가족이 되어주었고, 생명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주었고, '

집착을 내려놓는 법을 알게 해준 소중한 선생님이었습니다. 이제는 곁에 없지만,

보코는 여전히 그림 속에서 세상에 무심한 듯 시큰둥한 얼굴로 여기저기 세계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러버덕을 타고 유유히 여행하는 보코, 벨기에 이페르의 고양이 축제에 뛰어든 보코,
일본의 복고양이 산지인 도코나메를 누비는 보코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Bookchon, Seoul> 7260cm, water-soluble oil on canvas, 2012 2015. 박경란

조선 시대 왕과 귀족이 모여 살았던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는 아직도 북촌 한옥마을이 남아 있다.

그 풍경이 사라지기 전에 로모 카메라로 담아보는 보코.

 

 

<Houston street, NYC> 7290cm, water-soluble oil on canvas, 2012 2015. 박경란
미국 뉴욕의 갤러리와 쇼핑으로 유명한 소호가 시작되는 길, 하우스턴 가의 집에서
창밖을 내
다보고 있는 보코.

 

 

<Boco on the rubber duck, HK> 7290cm, water-soluble oil on canvas, 2014 박경란 2015

스카이라인이 멋진 홍콩 빅토리아 하버에 설치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 덕이 나타났다.

러버 덕의 등에 올라타 풍경을 만끽하는 보코.

 

<Tokoname, Japan> 6072cm, water-soluble oil on canvas, 2015 박경란 2015

행운고양이로 유명한 일본의 도자기마을 도코나메에서, 거대한 마네키네코(행운의 고양이)상인
'도코냥'
을 바라보는 보코. (원래 그림 속 보코가 있는 실제 자리엔 조그만 도자기 고양이 상

둘이 앉아 있어요. 작가의 상상력으로 도자기 고양이가 진짜 고양이로 변신했네요.)

 

 

벨기에 이페르에서 3년마다 열리는 유명한 고양이 축제에서 거대 고양이 모형으로 변신해 

퍼레이드에 나선 보코. 광장의 커다란 탑에서 검은 고양이 인형을 던지는데, 이 인형을

받는 사람에겐 행운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2015. 박경란

 

 

2. 행운은 멀리 있지 않아요-한국화가 이은규의 행운고양이

한국화가 이은규의 행운고양이는 함께 사는 반려묘 세 마리입니다.

이들 고양이가 조선시대 고양이 그림 속으로 뛰어들어 또 다른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작가가 들려주는 '일상 속 소소한 행운'의 의미, 함께 생각해볼까요? 

참고로 이은규 작가의 그림 중 일부 작품은 원작과 비교하면서 보시면 재미가 쏠쏠합니다^^

원작이 있는 그림은 작품 설명에 적어두었으니 찾아보세요~

 

*작가의 말_일상 속에 숨은 행운을 찾아서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다가올 행운을 기다리지만, 막상 행복을 느끼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아무것도 기다리는 것 같지 않아도 늘 행복해 보인다.
나른하게 졸다가 가끔 한 번씩 사고치는 것이 일상의 전부다. 어쩌면 그들은
행운을 기다리는 나의 눈을
지금 여기로 돌려, 진짜 행운이 무엇인지 알려주려고
일상을 작은 소동들로 채워주고 있는 건 아닐까
.


<
캣타워>, 4230cm, mineral pigment on korean paper, 2015 2015. 이은규

조선시대의 책가도는 학문을 독려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그림이었다.
그땐 고양이가 방에 들어오지 않았을까? 분명 공부를 해보려

책장을 사고 책가도를 그렸는데, 그만 캣타워가 되었다.

 


<
야묘도계(野猫盜雞)>, 2722cm, organic pigment on korean paper, 2015 2015. 이은규

김득신의 <야묘도추>를 보았을 때, 나는 웃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지금 그림 속 두 사람처럼

화내고 웃는 표정이기 때문이다. 다만 닭 대신 치맥을, 곰방대 대신 파리채를 들었을 뿐.

* 원작: 김득신(1754~1822)<야묘도추(野猫盜雛)>

 


<
기묘취적(騎猫吹笛)>, 2227cm, organic pigment on korean paper, 2015 2015. 이은규

고양이를 안고 있으면, 고양이보다 작아지는 기분이 든다. 김식의 <기우취적>처럼 고양이
등에 올라 피리를 불고
, 품에 안겨 잠이 든다. 사실은 내가 고양이에게 보살핌을 받고 있나 보다.

* 원작: 김식(1579~1662)<기우취적(騎牛吹笛)>

 


<
국정추묘(菊庭秋猫) in box>, 3023cm, organic pigment on silk, 2015 2015. 이은규

변상벽의 가을 고양이는 완벽하지 않았다. 그 의기양양한 표정에 걸맞으려면,
딱 들어맞는 사이즈의 따뜻한 질감의 새 박스에 오도카니 자리를 잡아야만 한다.
그래야 완벽한 고양이다.

* 원작: 변상벽(1730~?)<국정추묘(菊庭秋猫)>

 


<
어떤 놈이냐!> 3419cm, organic pigment on korean paper, 2015 ⓒ이은규2015

사건 현장 또는 곧 사건이 일어날 현장. 범인은 셋 중 하나이지만 각자 특기가 분명하다.
깨길 잘하는 놈, 찢길 잘하는 놈, 떨어트리길 잘하는 놈. 범인은 뻔한데 왠지 잡을 수가 없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작은 사진으로만 보아도 올해 고양이의 날 기획전이 많이 기대되네요,

다음 글에는 사진 부문 참여작가인 고경원, 김대영, 박용준 작가와 출품작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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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7회 고양이의 날 기획전 진행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올해 전시는 9월 9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카페 본주르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대관하게 되었습니다.

본주르 전경과 전시 모습은 박용준 작가님의 전시리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endeva.tistory.com/3432 

 

그리고 많이 궁금해하셨을 올해 전시기념 독립출판물 시안을 올려보아요.

올해는 가로로 긴 판형으로 제작해볼 예정입니다.

표지 디자인은 소폭 변경될 수 있지만 '가로로 긴 판형+빨간색 표지'는 그대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표지화는 박경란 작가의 일본 도코나메 그림으로 잡아봤습니다. 빨간색과 잘 어울리죠?

박경란 작가님께 도코나메 여행에서 찍은 자료사진을 보내드리고 그림을 부탁드렸더니 이렇게 멋진 그림이 나왔습니다^^

 

도코나메에서 가장 큰 거대 마네키네코 '도코냥'입니다. 왼쪽의 어린이들 크기와 비교해보세요^^

뒤에 몸도 있으면 엄청 커 보이겠지만 사실 얼굴만 있습니다. http://www.catstory.kr/1965 에 자세한 소개 글이 있어요.

 


가로 사진이 많기 때문에 가로 구도 중심 판형으로 잡아본 작품집. 올해는 회화 작가 두 분과 함께하기 때문에

사진과의 조화에 더욱 신경 써서 편집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홍콩 람마 섬의 고양이 사진입니다.

원고는 아직 앉히지 않은 상태이고요.

 

원고를 앉히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박용준 작가님의 고양이섬 아오시마 사진입니다.

200마리 고양이와 주민 17명이 공존하고 있다고 하네요.

 

세로 사진은 이렇게 편집하려고 합니다. 변상벽의 고양이 그림을 패러디한

한국화가 이은규 작가님의 그림입니다. 변상벽의 원본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세요^^

 

주말에는 참여작가들의 작품 소개로 꾸려보겠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다른 작가님들 모두

각자 생업을 병행하며 짬짬이 시간을 내어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