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서가 2005. 12. 10. 21:56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고양이들이 있을까 궁금해하면서 갔는데, 있었다. 두 마리만 보였지만.
아름다운가게 사무실 근처에 상주하는 이 삼색고양이는 왼쪽 앞다리를 절면서 다닌다.
돌아앉은 상태에서 얼굴만 돌려 쳐다본 것이니 대단한 유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