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서가 2006. 1. 31. 01:22


홍대 근처 디자인 회사에 들렀다가, 묘한 얼굴의 고양이를 만났다. 어딘지 모르게 입술이 두터워보이는 녀석.



가까이 다가가니, 잽싸게 문쪽을 향해 달아난다. 뒷모습이 묵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