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고양이 스밀라
일광욕을 즐기는 고양이
야옹서가
2010. 3. 6. 12:19
오전 9시, 햇빛이 블라인드 너머로 슬며시 들어왔다 사라지는 시간, 스밀라는 가만히 그 빛을 받고 있습니다.
만약 어머니가 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서 계셨더라면, 비켜달라고 항의했을지도 모르죠.
스밀라는 눈을 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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