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서가 2007. 3. 6. 23:40

밀레니엄 타워 노랑둥이 고양이. 오늘이 개구리 잠 깨는 경칩이라는데, 사진 분위기는 어쩐지 가을처럼 나왔네.


녀석, 해맑은 눈으로 목 뒤를 긁고 있구나-_- 18-70mm 번들로 아무리 당겨도 한계가 있으니, 헝그리 망원렌즈라도 조만간 질러야지 싶다. 한데 조만간 조만간 하다가 2년이 넘도록 번들 신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