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고양이 여행] 한국
콧잔등 인사에 풀리는 길고양이 마음
야옹서가
2012. 1. 10. 08:56
조금은 막을 수 있습니다. 식빵 자세로 겨울 햇볕을 쬐는 길고양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이유입니디
표정입니다. '장난이었는데...' 당혹스런 마음에 무슨 일이든 해서 마음을 풀어주고 싶습니다.
좋답니다.
그제야 눈을 지그시 감는 친구의 모습. 열심히 냄새를 맡으며 사과를 구하는 친구의 모습에 마음이 풀어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