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서가 2008. 7. 13. 19:07

어린 길고양이 두 마리를 찍고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난 제3의 아깽이.

세 마리 다 얼굴이 비슷비슷해서 헷갈린다. 그래도 어미는 누가 누군지 구분하겠지.


지붕 위로 열심히 기어올라가더니, 처마 밑에 도사리고 앉아 지켜본다. 해치지 않을 텐데...여전히 겁먹은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