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서가 2005. 6. 8. 06:31
어제, 가회박물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바깥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렸다.
집고양이인가 싶어 나가보니 골목으로 잽싸게 내빼는 뒷모습이 보였다.



아주 작고 비쩍 마른 아기고냥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