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신변정리를 하느라 소식이 뜸했네요.
7월 초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둡니다.
애착이 많이 갔던 회사여서 아쉬움도 남지만
앞으로는 해야하는 일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생각입니다. 뭐 호락호락하지는 않겠지요.
6월 초면 하던 일이 마무리될 걸로 생각하고
이런저런 계획을 짰었는데, 회사에서
제가 편집을 맡은 책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천상 7월 초까지 넘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른 일에 할애할 여력이 도저히 없어서
남은 일을 완전히 정리하기 전까지 자주 업데이트하긴 어렵겠네요.
지금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도,
전체 인생 계획에서 5년 후쯤으로 잡아둔 일을
조금 앞당겨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그리 새삼스런 일은 아니다 싶습니다.
일단, 생존보고 정도로 짧게 씁니다-
7월 초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둡니다.
애착이 많이 갔던 회사여서 아쉬움도 남지만
앞으로는 해야하는 일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생각입니다. 뭐 호락호락하지는 않겠지요.
6월 초면 하던 일이 마무리될 걸로 생각하고
이런저런 계획을 짰었는데, 회사에서
제가 편집을 맡은 책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천상 7월 초까지 넘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른 일에 할애할 여력이 도저히 없어서
남은 일을 완전히 정리하기 전까지 자주 업데이트하긴 어렵겠네요.
지금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도,
전체 인생 계획에서 5년 후쯤으로 잡아둔 일을
조금 앞당겨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그리 새삼스런 일은 아니다 싶습니다.
일단, 생존보고 정도로 짧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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