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가을께 인터뷰했던 극단 '뛰다'에서 가끔 소식지가 온다.
인형을 매개로 한 연극(아동인형극이 아니라)에 관심이 있었기에
인터뷰가 끝난 뒤에 회원가입도 하고 새 공연 때마다 보러가곤 했다.
마지막으로 본 공연은 2007년 국립극장에서 공연한
<노래하듯이, 햄릿>.
어두운 하늘 아래, 왕과 왕비의 머리가 달린 거대한 천이 나부끼던
불길하면서도 매혹적인 장면이 떠오른다.
'햄릿'을 기점으로 음악극과 인형가면극의 요소가 강조되는데
'앨리스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변했을지 보고싶다.
23일, 24일이면 평일 저녁인데, 회사를 안 나가니
과천에서 하는 저녁 공연도 볼 수 있네. 그 점은 좋다. 공연 소식은 아래에.
인형을 매개로 한 연극(아동인형극이 아니라)에 관심이 있었기에
인터뷰가 끝난 뒤에 회원가입도 하고 새 공연 때마다 보러가곤 했다.
마지막으로 본 공연은 2007년 국립극장에서 공연한
<노래하듯이, 햄릿>.
어두운 하늘 아래, 왕과 왕비의 머리가 달린 거대한 천이 나부끼던
불길하면서도 매혹적인 장면이 떠오른다.
'햄릿'을 기점으로 음악극과 인형가면극의 요소가 강조되는데
'앨리스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변했을지 보고싶다.
23일, 24일이면 평일 저녁인데, 회사를 안 나가니
과천에서 하는 저녁 공연도 볼 수 있네. 그 점은 좋다. 공연 소식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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