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 오른쪽 손날 부분이 저려서 안티프라민 로션 좀 바르고 파스 붙이는 걸로 때웠더니
점점 조금씩 더 저려오기 시작해서, 이젠 오른손으로는 마우스 클릭을 못할 지경이네요.-_-
마우스 쓸 일이 있으면 왼손으로 쓰는 중. 오늘은 병원 문 닫기 전에 침 맞으러 가야 되겠습니다.
이번 주까지 써야 할 리뷰가 2개 있고 못다쓴 인터뷰 원고도 마감해야 해서 손은 계속 써야 할 거 같은데 걱정입니다.
오른쪽 어깨-팔-허리로 이어지는 부분에 문제가 계속 생기는데, 한번 몸의 균형이 어긋나고 보니
이어진 부분들이 고장나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이제는 몸 관리도 예전보다 신경써야 할 때 같네요.
한 일주일 가까이 글을 못 쓰다보니 생존 보고차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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