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여전히 같은 자세로 의자 밑에 앉아 있던 안국고양이. 앞발을 얌전히 모으고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볼 때, 살짝 끄트머리만 보이는 발끝의 느낌이 좋다. 시도해보지는 못했지만, 손가락으로 콕 눌러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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