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하는 데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너무 꼭꼭 숨는 바람에 찾지 못하는 것도 곤란하고,
너무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허술히 숨어도 재미없지요.
나무 뒤에 숨었던 노랑아줌마, 휙 지나쳐버리는 다른 고양이 보고
'나 여기 숨었네' 하고 외치고 싶어 근질근질, 고개를 빼꼼 내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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