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목디스크 예방을 위한 발명품;;은 아니고, 그 비슷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받침대를 소개할까 합니다. 평소 고양이가 목을 구부리고 밥을 먹는 모습이 불편해 보였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동네 천원숍에 가면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꽂는 도자기 그릇을 팝니다. 이 도자기 그릇에는 철제 받침대가 딸려 있는데, 여기에 고양이 밥그릇을 올려놓으면 높이가 적당해요. 고양이가 목을 많이 숙이지 않아도 밥을 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집에 하나쯤 있는 조그만 앞접시를 받침대에 올려놓고 쓰면 크기도 딱 맞고 좋아요.
이 사진은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스밀라는 한번에 먹는 사료 양이 조금밖에 안 되어서, 작은 앞접시를 씁니다. 사료는 꼭 저만큼 남겨요. 저걸 버릴 수도 없고-_- 물그릇은 묵직하기 때문에 받침대에 올려놓긴 불안해서 그냥 바닥에 내려놓고 쓴답니다. 멀리 떨어져 있으니 물그릇이 밥그릇보다 더 작게 보이네요;;;
동네 천원숍에 가면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꽂는 도자기 그릇을 팝니다. 이 도자기 그릇에는 철제 받침대가 딸려 있는데, 여기에 고양이 밥그릇을 올려놓으면 높이가 적당해요. 고양이가 목을 많이 숙이지 않아도 밥을 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집에 하나쯤 있는 조그만 앞접시를 받침대에 올려놓고 쓰면 크기도 딱 맞고 좋아요.
이 사진은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스밀라는 한번에 먹는 사료 양이 조금밖에 안 되어서, 작은 앞접시를 씁니다. 사료는 꼭 저만큼 남겨요. 저걸 버릴 수도 없고-_- 물그릇은 묵직하기 때문에 받침대에 올려놓긴 불안해서 그냥 바닥에 내려놓고 쓴답니다. 멀리 떨어져 있으니 물그릇이 밥그릇보다 더 작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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