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카드를 분실해서 재발급받은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
지금 쓰는 카드 디자인은 연두색과 초록색이 섞인 바탕색에
종이비행기가 날아다니고, 한가운데 엘지텔레콤 로고가
영문으로 박혀있는 디자인인데, 무난하긴 하지만
그냥저냥 평범한 디자인 축에 속했었다.
한데 이번 달 요금 조회하느라 엘지텔레콤 사이트에 가보니
최근 수퍼맨과 원더우먼이 들어간 새 디자인으로 멤버십 카드를
교체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
한번 색다른 느낌의 멤버십 카드로 교체해보고 싶다면 신청해봐도 좋을 것 같다.
따로 재발급비를 받는 것도 아니라고 하니...근데 기왕에 카드 디자인을 리뉴얼할 거라면
수퍼맨이나 원더우먼처럼 지나치게 미국적인 캐릭터보다 좀 귀여운 캐릭터면 좋았을 텐데...
요즘은 이런 멤버십 카드가 워낙 많다보니, 카드 지갑이 늘 빵빵한 상태로 다니게 되는데
통신사 멤버십 카드라면 굳이 실물 카드를 고집하기보다 모바일 카드를 적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한때 KTF의 휴대폰을 사용했을 때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서 편리했는데,
그것 때문에 한동안 휴대폰 바탕화면을 모바일 카드로 해두기도 했었으니까.
아니면 핸드폰 고리 형식으로 조그맣게 만들어주는 것은 어떨까? 앞면에는 바코드를 달고
뒷면에는 핸드폰 액정닦이를 달아서^^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새로운 멤버십 카드가 늘어났음 좋겠다.
지금 쓰는 카드 디자인은 연두색과 초록색이 섞인 바탕색에
종이비행기가 날아다니고, 한가운데 엘지텔레콤 로고가
영문으로 박혀있는 디자인인데, 무난하긴 하지만
그냥저냥 평범한 디자인 축에 속했었다.
한데 이번 달 요금 조회하느라 엘지텔레콤 사이트에 가보니
최근 수퍼맨과 원더우먼이 들어간 새 디자인으로 멤버십 카드를
교체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
한번 색다른 느낌의 멤버십 카드로 교체해보고 싶다면 신청해봐도 좋을 것 같다.
따로 재발급비를 받는 것도 아니라고 하니...근데 기왕에 카드 디자인을 리뉴얼할 거라면
수퍼맨이나 원더우먼처럼 지나치게 미국적인 캐릭터보다 좀 귀여운 캐릭터면 좋았을 텐데...
요즘은 이런 멤버십 카드가 워낙 많다보니, 카드 지갑이 늘 빵빵한 상태로 다니게 되는데
통신사 멤버십 카드라면 굳이 실물 카드를 고집하기보다 모바일 카드를 적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한때 KTF의 휴대폰을 사용했을 때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서 편리했는데,
그것 때문에 한동안 휴대폰 바탕화면을 모바일 카드로 해두기도 했었으니까.
아니면 핸드폰 고리 형식으로 조그맣게 만들어주는 것은 어떨까? 앞면에는 바코드를 달고
뒷면에는 핸드폰 액정닦이를 달아서^^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새로운 멤버십 카드가 늘어났음 좋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