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멤버십포인트 소멸 건과 관련한 자료를 찾으려고 엘지텔레콤 사이트를 돌아보다가, ez-point 잔여분을 확인했다. 엘지텔레콤 멤버십포인트와 다른 점이 있다면, 멤버십포인트는 요금 구간별로 고객 등급을 정해 제휴사 할인한도를 부여하는 것이고, ez-point는 이동통신 사용요금 일부를 다시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것인데, 기껏해야 몇십 포인트에 불과하지만 이것도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서비스 가입한 지 5년이 넘어가니 3만 포인트가 넘게 쌓였다. 이것도 2009년부터 소멸시효가 적용되어 누적된 포인트가 순차적으로 소멸된다고 하니, 내년 1월 말까지 미리 신청하면 좋을 듯하다.
그럼 ez-point를 가지고 무얼 할 수 있을까? 당월 통화료 할인쿠폰, 오즈무한자유요금제 1개월치 무료이용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z-point 1포인트 당, 현금 0.5원의 가치가 있다. 그러니까 12000포인트를 사용해야 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내 총 누적 포인트는 33000점이라는데 잔여 포인트는 24000점밖에 되지 않는다. 딱히 포인트로 그간 뭘 한 기억은 없는 것 같은데... 24000포인트로는 총 1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일단 오즈무한자유요금제 1개월 기본료 무료이용을 신청해보기로 했다. 이건 신청한 익월 요금에 면제가 반영된다고 한다.
ez-point 사용을 취소하려면 이번 달 내로 취소해야 한다고 한다. 포인트를 이만큼 적립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최소한 포인트와 할인금액은 1대1 등가교환이 가능했으면 좋겠는데, 뭐 희망사항이다.
이제 12000포인트 정도밖에 남지 않았으니, 다음달에 요금할인 쿠폰을 한번 시도해보려고 한다. 요금 할인이 되는 부분은 순수 음성통화료 부분이다. 그나저나 ez-point의 멤버십 포인트 변환 창을 보니, 앞서 글을 쓰면서 생각했던 멤버십 포인트의 기부전환 창을 만드는 것도 기술적으로는 어려운 일이 아니겠구나 싶다. 다만 내부정책이 확정되어야 하겠지만...
그럼 ez-point를 가지고 무얼 할 수 있을까? 당월 통화료 할인쿠폰, 오즈무한자유요금제 1개월치 무료이용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z-point 1포인트 당, 현금 0.5원의 가치가 있다. 그러니까 12000포인트를 사용해야 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내 총 누적 포인트는 33000점이라는데 잔여 포인트는 24000점밖에 되지 않는다. 딱히 포인트로 그간 뭘 한 기억은 없는 것 같은데... 24000포인트로는 총 1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일단 오즈무한자유요금제 1개월 기본료 무료이용을 신청해보기로 했다. 이건 신청한 익월 요금에 면제가 반영된다고 한다.
ez-point 사용을 취소하려면 이번 달 내로 취소해야 한다고 한다. 포인트를 이만큼 적립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최소한 포인트와 할인금액은 1대1 등가교환이 가능했으면 좋겠는데, 뭐 희망사항이다.
이제 12000포인트 정도밖에 남지 않았으니, 다음달에 요금할인 쿠폰을 한번 시도해보려고 한다. 요금 할인이 되는 부분은 순수 음성통화료 부분이다. 그나저나 ez-point의 멤버십 포인트 변환 창을 보니, 앞서 글을 쓰면서 생각했던 멤버십 포인트의 기부전환 창을 만드는 것도 기술적으로는 어려운 일이 아니겠구나 싶다. 다만 내부정책이 확정되어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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