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존재를 잊고 있었던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가 4쇄를 찍었습니다.
2009년 1월 12일에 찍었다는데 따로 연락을 못받아서 뒤늦게 알았습니다.
이제 다음넷 블로그를 쓰지 않아서 http://catstory.kr로 바꿔넣으려고 했는데
5쇄를 찍을 때나 수정할 수 있겠네요. 과연 5쇄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만...
3쇄를 2007년 6월 5일에 찍었으니 4쇄 찍기까진 대략 1년 반 걸린 셈이고, 아마 5쇄는 그보다 더 오래 걸리겠죠.
책 나오기 전까지는 표지 시안도 한번 보지 못해서 어떤 사진이 표지가 될지 몰랐는데,
처음 책을 받아보고 표지가 너무 어두워서 충격도 먹었습니다만, 이미 나온 건 어쩔 수 없고...
제가 머릿속에 그렸던 건 좀 더 밝고 유쾌한 길고양이의 모습이었거든요.
어쨌든 4쇄 기념으로 '내맘대로 표지갈이'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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