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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고양이 여행] 한국

인상착의

by 야옹서가 2006. 1. 12.

도전과 시련 편에 등장한 억울한 녀석의 정면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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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털 빛깔이 비대칭적이고 자유분방하다. 흰색 턱받이에 흰 양말을 갖춰 신었다.
태어나 한 번도 씻어본 적이 없을 저 앞발은 회색이 다 되어 가지만, 가지런히 모은 자세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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