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부정하게 허리를 숙이고 뭔가에 몰두한 고양이를 만나면
심심할 때 발끝으로 흙바닥에 지익, 지익 소리내며
그림 그리던 어린 시절이 떠오릅니다.
고양이도 심심하면 앞발로 그림 그리며 놀까요?
아니면, 지나가는 벌레라도 발견한 걸까요.
혼자서도 잘 노는 고양이를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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