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와 프로젝터의 짜릿한 만남, 니콘 쿨픽스 S1100pj
2010. 10. 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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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 전시 |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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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LCD창으로 보던 답답한 사진 대신 친구들과 함께 커다란 화면에서 볼 수 있고
PC에 연결하지 않아도, 방금 찍은 사진을 어디서나 넉넉한 크기로 감상할 수 있겠죠~
이번에 니콘 쿨픽스 체험단으로 쿨픽스 S1100pj를 한 달간 써보게 되어서,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니콘 쿨픽스 S1100pj는 1410만 화소의 디지털카메라에
초소형 프로젝터의 일종인 피코 프로젝터(Pico Projector)를
적용해서 편리하게 프로젝터로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개봉기 올라갑니다.
사용해서, 스티로폼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고 분리수거하기도
편할 듯합니다.
연장해준다고 하네요. 제가 받은 제품에는 인화권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터를 탑재하고도 휴대성을 살려 가볍게 갖고다닐 수 있네요.
촬영할 때 왼손가락으로 무심코 렌즈를 잡을 수 있어, 이 점은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초점 다이얼을 돌려서 프로젝터
영상의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HD(720P)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기울일 수 있게끔 한 장치입니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눌러 각종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미세 조정이 필요한 경우, 스타일러스 펜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니콘 쿨픽스 S1100pj의 프로젝터 밝기는 14루멘입니다.
전작인 S1000pj가 10루멘이었던 것에 비하면 40% 밝아져서
더 선명하고 밝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 본체, 영상을 함께 보여드리기 위해 벽과 가까이 붙여 찍어서
영상이 조그맣지만, 최소 5인치에서 최대 47인치까지 확대 가능하다고
해요. 다음에는 디카와 프로젝터를 활용한 체험기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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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14:19
멋지네요 무엇보다 영상으로 볼수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와~@@/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주세용~
2010.10.28 15:00 신고
저도 프로젝터 기능이 있다는 말에 흥미를 느껴서 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한 달 후에는 반납해야 하지만 그동안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2010.10.28 18:35
우와,,제 여친것도 니콘 카메라인데..좀 오래전 사양이라 이것을 보면..감탄을 연발하겠는데요??^^
멋집니다..
니콘이 접사 기능이 가장 좋은데..
나중에 이런저런 사진들도 한 번 찍어서 보여주세요.참고 할게요^^
2010.10.28 21:12 신고
네 니콘의 접사 기능은 예전부터 참 유명했죠. 지금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지난 주에 받아서 아직
테스트를 다 못했는데 서서히 풀어놓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