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고양이, 잘 어울리는 한 쌍 같죠? 아마도 자신만의 세계에 침잠하며 작업에 몰두하는 예술가의 이미지와,
예민하고 조심스러운 고양이의 속성이 비슷하기에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2009년 1월 새롭게 연재할 인터뷰 ‘예술가의 고양이’에서는, 예술가와 함께 살며 창작의 영감을 준 고양이의 사연들,
그 과정에서 작품으로 태어난 고양이의 매력을 만나봅니다.
인형, 사진,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양이를 모티브로 삼아 창작활동을 하시는 분들, 그리고
고양이와 꼭 함께 살지 않더라도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 관련된 작품을 만드는 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피비, 조이, 모니카' 세 마리 고양이와 함께 사는 구체관절인형작가
사진 모델은 피비입니다. 모니터 위에 올라가 앉기를 좋아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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