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 대처하는 '길고양이 피서법' '길고양이 통신'의 다음view 구독이웃이 되시려면 오른쪽 사이드바 위젯에서 고양이 얼굴 위의 + 버튼을 눌러보세요. RSS를 등록하지 않아도, 새 글이 올라올 때마다 http://v.daum.net/my에서 편하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구독이웃 등록은 다음넷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길고양이뿐 아니라 길 위의 모든 생명을 애틋히 여기며, 그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분들과 오래 가는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5월까지만 해도 아침저녁으로 선선한가 싶더니, 갑작스런 더위에 맥을 출 수 없습니다. 한낮의 따가운 햇살에 진이 빠지고 거리로 나설 엄두가 안 나는 것은 인간뿐만이 아닙니다. 길고양이도 슬레이트 지붕 위로 한 발씩 내디뎌 보지만, 이미 뜨겁게 달궈진 지붕 위는 발바닥 하나도 올려놓기 어렵습니다. "앗 뜨.. 2010.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