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이웃께 선물받은 고양이 초상화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오늘 아침에 '엿보다 들키면 모른 척, 새침한 고양이'란 제목으로 스밀라 이야기를 올렸는데요, 맨 마지막에 실렸던 스밀라의 사진을 토대로 그린 디지털 초상화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트위터 이웃이자 길고양이당 회원이신 chieering 님께서 산뜻한 그림을 정성껏 그려주셨어요. 트위터로 받은 그림이라 크기는 작지만, 스밀라의 수염 자국이 꼭 소녀의 주근깨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잘 어울리네요. 이것이 선물받은 그림, 이것은 원본 사진이에요^^ 스밀라에 대한 글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무척 빨리 그림을 보게 되어서 놀랐어요. 요즘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블로깅을 할 때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낀답니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분들과 자유롭고 신속하게 교류할 수 있고, 때론.. 2010.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