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뉴스, 불편해진 링크와 댓글 1. 무용지물 링크의 양산 문제 블로거뉴스 개편 이후 '댓글'과 '자세히 보기' 기능이 왜 생겼는지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직접링크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이전에 '블로거뉴스 리모컨'(?)이 있었을 때보다 더 불편한데 굳이 만들 필요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자세히 보기'를 클릭했을 때 나오는 빈약한 정보에 비해 블로거뉴스AD만 너무 크고 번쩍거려서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자세히 보기' 페이지의 댓글은, 하루만 지나면 더 이상 읽히지 않고 댓글은 각자의 블로그에서 소통하는 것으로 충분한 데다가, '누가 추천했을까' 항목이 추가되기는 했지만 읽는 빈도 수가 떨어집니다. 또한 지금 개편된 구조에서는 블로거뉴스로 송고되는 글 수만큼, 불필요한 '자세히 보기' 링크가 생길 테니, 날마다 정보가치가 떨어지는 .. 2009.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