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전시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 1300K , 텐바이텐, 바보사랑 판매중(사이트명 클릭하면 이동합니다^ㅅ^) 고양이 전시의 가장 특별한 초대손님이라면, 역시 고양이가 아닐까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2회 고양이의 날' 기념전 첫날엔 고양이 샴비가 방문해줬는데, 마지막 날에도 역시 전시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 고양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9월 9일 고양이의 날 당일, 성미산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이 찾아와 전시를 보고 갔는데, 그날 오지 못한 친구들이 전시 소식을 듣고 고양이와 함께 전시장을 찾아온 것이지요. 고양이 이름은 빠코. 흥분하면 코가 빨갛게 되어서 '빠코'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합니다. 바깥 구경에 두근두근 가슴이 설레는지, 이번에도 코가 분홍색으로 달아오릅니다. 사진 속 고양이도 사랑스럽지만, 역시 살아있는 진짜 고.. 2010.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