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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속 프로젝터, 성능은 어떨까? 니콘 쿨픽스 S1100pj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디카와 프로젝터 기능을 하나로 합칠 수 있다면 어떨까? 조그만 액정화면으로만 보던 메모리 속 사진을친구들과 함께 큼지막하게 볼 수도 있겠고, 어두운 거리를  걷다가 하얀 담벼락을 만나면,그 벽을 영화관 삼아 나만의 영화를 볼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니콘 쿨픽스 S1100pj에 궁금증을 갖게 된 것도 다른 기능보다는 프로젝터 기능에 관심이 가서였는데요. 카메라를 입수하고 나서 몇 가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1. 어두운 곳에서 얼마만큼 잘 보일까?니콘 쿨픽스 S1100pj의 프로젝터 밝기는 14루멘입니다. 얼마나 밝은 것인지, 혹은 어두운 것인지 수치상으로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가격비교 사이트에 올라온 피코프로젝터 가격을 검색해보니 시판 중인 .. 2010. 11. 30.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디카, 니콘 쿨픽스 S1100pj 풀터치폰이 이미 보편화된 요즘, 디지털카메라에도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니콘 쿨픽스 S1100pj이 가장 크게 내세우는 것은 빌트인 프로젝터 기능이지만 그 외의 다른 성능에 대해서도 궁금할 법한데요. 카메라 전면에 부착된 스티커와, 기타 부연설명에 이 카메라의 주요 기능이 거의 다 나와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간략히 살펴보면 1400만 화소급 촬영이 가능하며, RAW파일은 아쉽게도 지원되지 않습니다. 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손떨림 방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5배줌, 28mm 광각렌즈 촬영을 지원하고 있네요. 일반적인 제원을 나열하기보다 한 달 동안 제품을 써 본 실사용자의 관점에서 흥미로웠던 요소부터 써 봅니다. 터치스크린 액정으로 놀이하듯 찍는 사진 책 넘기.. 2010. 11. 30.
내 고양이의 발톱긁기 만행, 3종 세트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고양이와 함께 살다 보면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고양이 특유의 '발톱 긁기' 본능에서 나온 만행인데요. 사람 기준에서는 만행이지만, 고양이의 입장에서는 '내 집에 있는 물건을 내 마음대로 쓴다는데 문제가 됨?' 하고  반문할 법합니다. 그럼 사례별로 한번 알아볼까요?1. 가죽 의자-너덜너덜하게 만들기마 끈으로 만든 발톱긁개를 아무리 사줘도, 고양이 마음에 드는 발톱긁개의 질감은 따로 있나 봅니다. 특히 가죽의자의 경우, 스밀라는 흥분하면 갑자기 의자 위로 폴짝 뛰어오르면서 북북 발톱을 긁곤 합니다. 원래 부엌에서 식탁의자로 쓰던 의자인데, 등받이가 망가지면서 버리려던 것을 테이프로 감고 스밀라 전용 스크래처 겸 전망대로 내어주니 잘 쓰고 있습니다... 2010. 11. 21.
디카와 프로젝터의 짜릿한 만남, 니콘 쿨픽스 S1100pj 디카와 미니 프로젝터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조그만 LCD창으로 보던 답답한 사진 대신 친구들과 함께 커다란 화면에서 볼 수 있고 PC에 연결하지 않아도, 방금 찍은 사진을 어디서나 넉넉한 크기로 감상할 수 있겠죠~ 이번에 니콘 쿨픽스 체험단으로 쿨픽스 S1100pj를 한 달간 써보게 되어서,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니콘 쿨픽스 S1100pj는 1410만 화소의 디지털카메라에 초소형 프로젝터의 일종인 피코 프로젝터(Pico Projector)를 적용해서 편리하게 프로젝터로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개봉기 올라갑니다. 정품은 앞면에 정품 딱지가 붙어 있습니다. 내부 골조에 골판지만 사용해서, 스티로폼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고 분리수거하기도 편할 듯합니다. 구매한 지 한 달 이내에 정품 등록을 .. 201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