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고양이 스밀라 스밀라의 멍석 by 야옹서가 2007. 3. 21. 드라이클리닝한 옷을 잠시 거실 바닥에 뉘어놓았더니, 어느새 쪼르르 달려가서 눕는 스밀라. 누우라고 깔아놓은 멍석으로 착각하는지-_- 꼬리를 탁탁 치면서 누워있다. "내가 뭘 어쨌다고?" 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스밀라. 고양이는 '멍석 깔아주면 하던 일도 못하는' 게 아니라, '하던 일도 멈추고 멍석으로 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 '눈고양이 스밀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톰 앞발 스밀라 (0) 2007.05.04 오래간만에 스밀라 (1) 2007.04.08 어머니의 선물 (0) 2007.03.11 중성화 수술 (5) 2007.03.06 스밀라를 모델로 한 그림카드 (2) 2007.02.09 관련글 도톰 앞발 스밀라 오래간만에 스밀라 어머니의 선물 중성화 수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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