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종 고양이, 직접 도전한 부분미용 '길고양이 통신'의 다음view 구독이웃이 되시려면 오른쪽 사이드바 고양이 얼굴 위 + 버튼에 마우스를 대 보세요. 구독을 선택하면, 제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올 때마다 http://v.daum.net/my에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구독이웃 등록은 다음넷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길고양이뿐 아니라 길 위의 모든 생명을 애틋히 여기며, 그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분들과 오래 가는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장모종 고양이에게 한여름은 견디기 힘든 계절입니다. 사시사철 털코트를 입고 지내는 셈이니 얼마나 덥겠어요. 스밀라도 조금이라도 시원한 곳을 찾아 온 집안을 돌아다니지만, 시원한 명당자리를 찾는다고 해도 후끈하고 찐독한 공기까지 없앨 수는 없으니 얼굴에 짜증이 한껏 담겨있는 듯합니다. 주로 창문에서 바람이 .. 2010.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