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 고양이] 057. 향긋한 순간 1300K , 텐바이텐, 바보사랑 판매중(사이트명 클릭하면 이동합니다^ㅅ^) 한껏 기합이 들어간 고양이 눈동자를 보면 나도 모르게 따라 숨을 들이키게 됩니다. 입을 꾹 다물고 "흐읍!" 공기를 들이마시면 향긋한 풀잎 냄새가 나지 않나요? 구독+ 버튼으로 '길고양이 통신'을 구독해보세요~ 트위터: @catstory_kr 아래 손가락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시면 글을 쓸 때마다 큰 힘이 됩니다. 2010. 9. 28. [폴라로이드 고양이] 056. 어떤 기다림 1300K , 텐바이텐, 바보사랑 판매중(사이트명 클릭하면 이동합니다^ㅅ^) 고양이는 종종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곤 합니다. 누군가는 그 모습을 명상하는 것 같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우스개 삼아 '멍때린다'고도 하지만, 제 눈에는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듯 보였습니다. 자신만을 위한 베개와 담요도, 보드라운 쿠션인형도 있었지만, 그런 것들이 진짜 가족을 대신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여행 중에 만났던 보호소 고양이, 지금은 새 가족을 찾았길 바랍니다. 구독+ 버튼으로 '길고양이 통신'을 구독해보세요~ 트위터: @catstory_kr 아래 손가락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시면 글을 쓸 때마다 큰 힘이 됩니다. 2010. 9. 27. [폴라로이드 고양이] 055. 그림자와 포옹하기 1300K , 텐바이텐, 바보사랑 판매중(사이트명 클릭하면 이동합니다^ㅅ^) 고양이가 먼저 그림자를 껴안았는지 그림자가 먼저 고양이를 껴안았는지 언뜻 보아서는 잘 알 수 없었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둘은 무척 따뜻해 보였다는 것. 구독+ 버튼으로 '길고양이 통신'을 구독해보세요~ 트위터: @catstory_kr 아래 손가락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시면 글을 쓸 때마다 큰 힘이 됩니다. 2010. 9. 26. [폴라로이드 고양이] 054.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 1300K , 텐바이텐, 바보사랑 판매중(사이트명 클릭하면 이동합니다^ㅅ^) 그림자에 파묻혀서 보이지 않지만 알 수 있지요. 반짝이는 눈동자가 나를 빤히 보고 있었다는 걸. 아래 손가락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2010. 9. 24. [폴라로이드 고양이] 053. 화살표 꼬리 1300K , 텐바이텐, 바보사랑 판매중(사이트명 클릭하면 이동합니다^ㅅ^) 계단을 오르다 걸음을 멈추고 풀냄새를 맡는 아기고양이 꼬리, 기분도 꼬리도 화살표 따라 하늘로 힘껏 솟아오릅니다. 아래 손가락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2010. 9. 23. [폴라로이드 고양이] 051. 고양이 없~다 1300K , 텐바이텐, 바보사랑 판매중(사이트명 클릭하면 이동합니다^ㅅ^) "여기 고양이 없~다!" 혼자 신난 아기 고양이의 숨바꼭질에 그만 피식 웃고 맙니다. *반려동물 진료 부가세 반대서명에 참여해주세요. * 구독+ 버튼으로 '길고양이 통신'을 구독해보세요~ 트위터: @catstory_kr 아래 손가락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시면 글을 쓸 때마다 큰 힘이 됩니다. 2010. 9. 20.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