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새침한 얼굴로 저를 곁눈질할 때가 참 좋습니다.
얼굴은 다른 방향을 보는데, 눈동자만 몰래 저를 쳐다볼 때가 특히 그래요.
고양이는 왜 좋아하면서도 딴청을 부리는 걸까요? 슬쩍 물어보고 싶어집니다.
*제2회 '고양이의 날' 기념전이 열립니다. (9월 11일까지, 오후 2~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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