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한가운데 등대가 있을 리 없는데, 고양이의 시선을 따라가니
조그만 굴뚝이 마치 등대처럼 보입니다.
등대에서 푸른 섬광이 나부끼는 것만 같습니다.
조그만 굴뚝이 마치 등대처럼 보입니다.
등대에서 푸른 섬광이 나부끼는 것만 같습니다.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 > 폴라로이드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폴라로이드 고양이] 038. 좁은 길 (10) | 2010.09.08 |
---|---|
[폴라로이드 고양이] 037. 이별 후에 남겨진 것 (17) | 2010.09.07 |
[폴라로이드 고양이] 035. 새침한 그녀 (5) | 2010.09.04 |
[폴라로이드 고양이] 034. 혼자 걷는 길 (2) | 2010.09.03 |
[폴라로이드 고양이] 033. 가짜 엄마 (6) | 2010.09.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