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자란 어른 고양이의 두툼한 등을 살며시 쓰다듬어 보면,
여리여리한 아기고양이와 사뭇 다르게 듬직한 맛이 있습니다.
퉁퉁한 엉덩이에서 꼬리로 꿈틀꿈틀 이어지는 힘찬 기운이
꼬리에 장바구니 하나 슬쩍 걸어도 처지지 않을 듯한
단단한 모습, 지팡이 꼬리의 사랑스런 모습입니다.
여리여리한 아기고양이와 사뭇 다르게 듬직한 맛이 있습니다.
퉁퉁한 엉덩이에서 꼬리로 꿈틀꿈틀 이어지는 힘찬 기운이
꼬리에 장바구니 하나 슬쩍 걸어도 처지지 않을 듯한
단단한 모습, 지팡이 꼬리의 사랑스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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