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위를 걷는 외대 고양이. 이렇게 걸어가는 길고양이를 보면 어렸을 때 체육시간에 걸었던 평균대가 떠오른다. 선생님은 왜 무용선수도 아닌 우리들에게 평균대를 걷게 했을까?
비좁은 담 위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앉아 있다. 그래도 친구 고양이가 함께 있어서 덜 쓸쓸해 보인다.
비좁은 담 위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앉아 있다. 그래도 친구 고양이가 함께 있어서 덜 쓸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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