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노보노를 떠올려 보곤 합니다. '동굴 아저씨가 가둬버릴지도 몰라'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하곤 했던... 겁많은 보노보노가 동굴 아저씨를 정말 만났던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가끔은 동굴 속에 들어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울적한 생각은 동굴에 가만히 놓아두고,
동굴 밖으로 나올 때는 그 생각이 따라나오지 못하게
커다란 바위로 동굴 입구를 단단히 막아버려
홀가분한 마음으로 동굴을
빠져나오고 싶습니다.
그런 동굴 아저씨,
어디 없나요?
엉뚱한 상상을 하곤 했던... 겁많은 보노보노가 동굴 아저씨를 정말 만났던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가끔은 동굴 속에 들어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울적한 생각은 동굴에 가만히 놓아두고,
동굴 밖으로 나올 때는 그 생각이 따라나오지 못하게
커다란 바위로 동굴 입구를 단단히 막아버려
홀가분한 마음으로 동굴을
빠져나오고 싶습니다.
그런 동굴 아저씨,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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