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오빠가 결혼하면서 새언니가 생겼다. 디자인을 하는 언니는 사진전을 축하하러 와서,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든 카드와 스밀라의 간식거리를 안겨주고 갔다. 스밀라의 앞발에 있는 회색 줄무늬는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잘 눈에 띄지 않는데, 그것까지 섬세하게 그린 눈썰미가 돋보인다. 스밀라 사진과 비교해서 보자(카드를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길 곳곳에 길고양이가 숨어있다. 그림 속에서 카메라 목에 걸고 룰루랄라 하면서 다니는 사람이 나라는^^
저 멀리 거대 고양이 스밀라가 두둥~
카드 속에는 출근길 현관 앞에 앉아 배웅하는 스밀라의 상세 그림이~
길 곳곳에 길고양이가 숨어있다. 그림 속에서 카메라 목에 걸고 룰루랄라 하면서 다니는 사람이 나라는^^
저 멀리 거대 고양이 스밀라가 두둥~
카드 속에는 출근길 현관 앞에 앉아 배웅하는 스밀라의 상세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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