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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집요한 과학씨, 야생고양이를 찾아가다

by 야옹서가 2008. 2. 10.
오스트레일리아의 야생 고양이는 어떻게 살아갈까? 집고양이와 어떤 면에서 다를까?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그림책이 나왔다. 1, 2부로 나뉘는데, 1부에서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작가가 야생 고양이의 생태를 관찰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로 여행을 떠나는 설정으로, 야생 고양이의 생태와 생김새, 새끼를 낳고 키우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2부에서는 한국 필자가 참여해 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추가로 집필했다. 출간일이 1월 28일인 따끈따끈한 책이라 실물을 보진 못했는데, 서점에서 읽어보고 괜찮으면 사 볼 생각이다. 꽃밭 사이에 얼굴만 빼꼼 내민 고양이 그림이 사랑스럽다. 표지 사진은 알라딘에서, 책 내용은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 교보에는 아직 책표지도 안 올라와서 엑박이 뜨는데, 알라딘엔 표지와 본문 스캔 파일까지 올라가 있다. 교보는 좀 분발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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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 과학씨 야생 고양이를 찾아가다(집요한 과학씨21)(양장본) 상세보기
이자와 마사코 지음 | 웅진주니어 펴냄
『웅진 사이언스빅』시리즈 제21권《집요한 과학씨 | 야생 고양이를 찾아가다》. 본 시리즈는 초등학교 2~4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그림책으로, 풍부한 그림과 사진이 실려 있다. 각 권마다 그 분야의 전문가가 깊고 해박한 지식을 쉽고 간결하게 풀어냈다. 1부에서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작가가 야생 고양이의 생태가 궁금해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독자는 작가의 여행을 좇아 야생 고양이의 생태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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