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의 야생 고양이는 어떻게 살아갈까? 집고양이와 어떤 면에서 다를까?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그림책이 나왔다. 1, 2부로 나뉘는데, 1부에서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작가가 야생 고양이의 생태를 관찰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로 여행을 떠나는 설정으로, 야생 고양이의 생태와 생김새, 새끼를 낳고 키우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2부에서는 한국 필자가 참여해 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추가로 집필했다. 출간일이 1월 28일인 따끈따끈한 책이라 실물을 보진 못했는데, 서점에서 읽어보고 괜찮으면 사 볼 생각이다. 꽃밭 사이에 얼굴만 빼꼼 내민 고양이 그림이 사랑스럽다. 표지 사진은 알라딘에서, 책 내용은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 교보에는 아직 책표지도 안 올라와서 엑박이 뜨는데, 알라딘엔 표지와 본문 스캔 파일까지 올라가 있다. 교보는 좀 분발해야 할듯^^
* 교보에는 아직 책표지도 안 올라와서 엑박이 뜨는데, 알라딘엔 표지와 본문 스캔 파일까지 올라가 있다. 교보는 좀 분발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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