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고양이에게 다가가 뭔가 장난을 치려던 어린 고양이다. 
그런데 어미 고양이는 뭔가 심사가 뒤틀렸는지,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힘껏 앞발을 들어 호되게 따귀를 때렸다. 표정만 보아서는, 오히려 자기가 한 대 맞은 것 같은 얼굴이다.
            
                    
                    
그런데 어미 고양이는 뭔가 심사가 뒤틀렸는지,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힘껏 앞발을 들어 호되게 따귀를 때렸다. 표정만 보아서는, 오히려 자기가 한 대 맞은 것 같은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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