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밀라가 오래간만에 옥탑방에 올라갔다. 잠결에 스밀라 꼬리가 머리맡을 스르르 스치고 지나가는 게 느껴져서

옥탑방으로 가는가 보다 했더니 반나절이 지나도록 내려오질 않고 있네. 안 쓰는 보료 방석을 쌓아놔서

등받이가 되고 좋은지 꼭 저 자리를 찾아간다. 한동안 안 가더니만 오늘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마감 때라 주말도 바쁘지만 뒹굴거리는 스밀라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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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원ㆍ김대영ㆍ박용준 3인 사진전

<
섬마을 고양이_ 고양이 여행자의 눈으로 담은 아이노시마 사진전 >

 

전시 기간 2015. 1. 17(토)~1. 31(토)


관람 시간
월~금요일 11:00~23:00, 토ㆍ공휴일 12:00~18:00(일요일 휴무)


문의
02-308-0831,  북바이북  본점(www.bookbybook.co.kr


주소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20-10번지 북바이북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에서 직진→2층 쭈꾸미집이 

 보이는 골목에서 좌회전 →GS25 편의점 골목에서 좌회전→

 놀이터 지남→원부술집 보이는 골목에서 우회전 직진→북바이북)

 

‣ 초대의 글

제6회 고양이의 날 사진전 <고양이, 섬을 걷다>에 이은 후속 전시로

고경원ㆍ김대영ㆍ박용준의 고양이 섬 아이노시마 사진전을 엽니다.

작년 <고양이, 섬을 걷다>에 선보인 사진들이 아닌 전 작품 미공개 사진입니다.^^
고양이 사진뿐 아니라 마을과 항구 풍경, 마을에서 하나뿐인 대중식당의 인기 메뉴,

섬 전경까지 33장의 사진에 담았습니다.
일본의 고양이 섬으로 널리 알려진 아이노시마 곳곳을 눈으로 거닐며

섬 고양이와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시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전시 기념 이벤트!

 

북바이북에서 전시 기간 중 제6회 고양이의 날 사진집 <고양이, 섬을 걷다>를 구매한 분께

전시 작가 3명의 사진을 1장씩 담은 '파노라마 고양이 엽서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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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6회 고양이의 날 기획전의 일환으로 열린 한-일 섬고양이 사진 <고양이, 섬을 걷다>에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셔서

후속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마침 세 명의 작가는 모두 일본의 고양이 아이노시마에 다녀온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같은 공간에서 세 명이 각자 관찰한 고양이 섬의 이모저모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총 33점의 사진이 전시되며, 작년에 제작한 한-일 섬 고양이 사진집도 함께 판매합니다.
전시 기념 이벤트로, 전시 현장에서 책을 구매한 분께는 파노라마 고양이 엽서 3종을 함께 드립니다^^

이번 전시는 1월 말까지 북바이북에서 진행했다가 이후 지역 서점을 중심으로 순회전시할 예정입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람 기다리겠습니다.


*상암동 북바이북 본점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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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창작자보다 기획자로 보내는 시간이 더 길었고, 한정된 시간에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해야 해서 블로그에 글 올리는 시간을 줄여야 했다. 일의 성격상 비공개로

진행해야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도 이유 중 하나였고. 올해에는 공유할 소식은

인스타그램 외에 블로그에도 올려둘 예정이다. 그런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스밀라 통신.

 


스밀라는 내가 퇴근할 때를 기다려 화장실에 가곤 했다. 자기를 돌봐주는 사람이 있을 때
볼일을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어머니나 동생이 대체할 수 있는 자리가 있고
내가 있을 때 안심하는 자리가 있는데, 스밀라는 화장실 갈 때나 밥을 먹을 때 내가 곁에

있기를 바랐다. 그래서 야근하는 날은 조바심이 났다. 스밀라가 혹시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참고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싶어서.

 

오늘 집에 돌아와 늦은 저녁을 먹는데 모래 파는 소리가 들렸다. 화장실을 들여다보니

스밀라가 생산한 맛동산과 감자가 얌전히 놓여있다. 누군가에겐 아무 것도 아닌 일이겠지만,

한동안 병치레로 삐걱대던 일상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아서 고맙고 기뻤다. 화장실 가는

게 불규칙해지면서 자칫하면 상태가 안 좋아지는 징조를 놓칠까 싶어 요즘은 탁상달력에

대변 본 날짜도 기록하고 있다. 스밀라에게 착하다 착하다 하고 쓰다듬으며 칭찬해줬더니

영문도 모르고 올려다본다.

 

평온한 시절이 오래 지속되면, 스밀라가 한때 많이 아팠고 언제든 다시 그럴 수 있다는 걸

나도 모르게 잊게 된다. 좋아하던 닭가슴살도 안 먹고 시무룩해 있던 모습에 철렁했던

지난 며칠을 생각하면, 간식 달라고 고함 꽥꽥 지르며 나를 부르는 소리도 달콤하게만 들린다. 

열 살이면, 게다가 PKD 환묘라면 언제 어떻게 다시 아프더라도 어색하지 않은 때라는 걸

잊어버리지 말자. 경각심을 늘 갖고 살아가자는 뜻에서 기록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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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전 고양이, PKD

잡지 마감 중이라 직접 병원에 갈 수가 없고, 토요일은 스밀라가 다니는 병원의 진료 예약이 꽉 상태라,  
금요일 오후에 어머니가 스밀라를 데리고 병원에 가셨다. 1주일 전에 정기검진하면서 각종 검사를 한 상태였지만
그 사이에 나빠진 곳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혈액검사, 엑스레이 촬영을 다시 했다. 

갑자기 식욕부진/변비/구강점막 염증이 생긴 원인을 알 수 없으나

식욕촉진제와 수액 맞고 나서 기운이 났는지 적으나마 밥도 자발적으로 몇 입 먹고

뭔가 요구할 게 있으면 고함도 치고 그런다. 

구강점막 염증은 병원에서 알려준 대로 오라메디 발라줬더니 붉은 기가 좀 가라앉았고

식욕부진과 변비 문제는 여전하지만 처방받은 약 먹이면서 경과를 봐야할 듯...

대변 간격이 이삼 일에 한 번 꼴로  띄엄띄엄해져서 달력에도 기록해놔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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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밀라는 PKD환묘이고, 급성 신부전이 왔다가 치료 끝에 여러 수치가 잘 유지되고 있는 상태였어요.

종합검사를 해보면 Cre 수치만 정상보다 약간 높은 정도이고, Bun이나 기타 수치도 그럭저럭 정상 수치인 상태.

초음파검사상으로는 신장이 조금씩 쪼그라드는 모양이지만 아직은 큰 문제 없다고 하셨고요.

초기에는 크레메진 등 보조제를 처방받아서 먹다가 현재는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 받고

액티베이트 캣이랑 레날 어드밴스드 캣, 연어오일을 먹이고 있습니다.

 


아래 잇몸 쪽(위 사진 동그라미 부분)이 빨갛게 된 상태라

12월 26일(금)에 정기검진을 가면서 이 부분을 좀 봐주십사 했고,

스케일링한 지 좀 지난 상태라 그것 때문에 잇몸질환이 생긴 건가 싶어 호흡마취 후 스케일링도 했어요. 

잇몸 부은 것에 대한 항생제를 처방해줬다고 하는데 빨갛게 부은 것은 가라앉았지만,

병원 갔다오고 나서 걱정되는 변화가 있어요.

12월 28일(일)부터 입술 점막 다른 부분에서 물집인지 뾰루지인지 빨갛게 부은 자리가 생겼습니다.(아래 사진)

처음엔 오른쪽 윗입술 한 곳이었는데 1월 1일 보니 세 군데로 늘었어요.

 

아랫턱의 주황색 얼룩은 당근즙이 변비에 좋다고 해서 먹이느라 잠깐 색이 물든 상태입니다.

물집 외에 유의미한 변화들이 있는데...

 

1. 없던 변비가 생김

병원 다녀온 후 이틀은 전에 없던 무른 변을 보았고, 다음 이틀간은 전혀 변을 못보더군요.  

12월 31일(수) 아침에 간신히 변을 봤는데, 또 이틀 동안 소식이 없어요.(1월 2일 현재)


2. 식욕이 없어짐

 닭고기 써는 소리가 나면 늘 뛰어와서 달라고 조르곤 했는데 눈앞에 갖다줘도 안 먹습니다.

 전에는 자율급식과 강제급여를 병행했는데(그냥 두면 먹는 양이 적어 체중이 확 빠집니다)

 불안해서 강제급여를 2회로 늘렸습니다.


3. 체중 저하

 평균 3.4kg(마지막 측정 시 3.36kg)이었는데 3.25kg로 줄었어요. 
식욕이 저하되면서 자율급식하던 양이 빠져 그렇겠지만 이것도 걱정이구요.


4. 침이 입 주위에 고여있음

 입을 보면 침이 약간씩 고여있어요. 불편한 지 입맛을 다시면서 쩝쩝 삼키는데 아침에 보면 입술 주변이

 침으로 젖어있네요. 토하고 싶을 때도 쩝쩝거리는데 그때랑 비슷한 모습이라 불안해집니다.


마감 기간이라 연차도 못 내고 병원은 내일(토요일) 아침에나 갈 수 있는데, 잇몸이 아파 스케일링을 받았지만

오히려 더 상태가 안 좋아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구강질환 문제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종합검진이고 잇몸 문제도 이야기했는데 입술 점막에 없던 물집까지 생기니 속상합니다.

다니던 병원에 치과 진료 쪽으로 재진을 신청해야 하는지, 오늘 예약을 해야 내일 진료할 수 있을 텐데 

새해부터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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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응원 보내주신 덕분에 제6회 고양이의 날 기획전 <고양이, 섬을 걷다>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텀블벅에서 진행한 제6회 고양이의 날 전시 및 독립출판물 제작 프로젝트도

10월 말 시작된 1차 발송을 시작으로, 3차례 주소 미확인자 추가발송을 거쳐 오늘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전시는 더 많은 분들께 전시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안국동 근처에서 대관전시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관료가 든 만큼

좀 더 나은 감상 환경에서 사진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획자로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좋은 사진으로 올해 전시를 함께해주신 김대영, 박용준 작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매년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올해 고양이의 날 정산을 합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금 및 기증물품

고양이의 날 기획전에서는 전시 기간 동안 고양이 관련 소품이나 책자를 판매하고 

순수익 일부를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합니다. 

올해에는 전시기간 동안 판매한 후원물품 판매 순수익 322,500원과

거스름돈 대신 후원금으로 써달라고 말씀하신 이옥희 님의 40,000원을 더한

총액 362,500원이 기부됩니다.

 

제6회 고양이의 날 사진집은 전시 종료 이후 제작되어 전시 기간 중에는 판매를 못했기에

연말 후원판매에 사용하실 수 있도록 사진집 30권(54만 원 상당)을 기증할 예정입니다.

적은 금액이나마 길고양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방명록 이벤트 당첨자 4분 발표

정성어린 방명록을 남겨주신 분 중 4분께 '고양이, 섬을 걷다' 사진엽서 1세트(10장)를 보내드립니다.

당첨자께는 이메일로 개별 연락드립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마지막 4자리는 ****처리)

함승연 illus****@naver.com 

정영준 fox****@naver.com 

이송이 bbangdol****@gmail.com

2냥이 엄마 gamb****@naver.com 

 

* 제7회 고양이의 날 주제 사전 공지-'행운고양이'

매년 9월 9일을 전후로 열리는 고양이의 날 기획전은 길고양이의 삶을 진솔하게 담은 사진 외에도

회화, 일러스트, 도예 등 다른 분야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5년 제7회 고양이의 날 주제는 '행운고양이'입니다.  

내 인생에 고양이가 가져다준 행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가들의 작품,

또는 다른 문화권에서 행운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진 점장 고양이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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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고양이의 날 기획전 '고양이, 섬을 걷다'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 가비.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안동교회 방면으로 5분쯤 올라가면 나오는
삼거리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대형 현수막이 있으니 멀리서도 잘 보이는군요.



전시장은 2층에 있습니다. 입구에는 참여작가의 공동작품을 놓았어요.
방명록과 기념 책갈피를 비치해두었습니다.


고양이 사진 책갈피는 김대영 작가님이 올해 초 전시한 '제주 고냉이, 울럿이 지드리다'
사진전 때 만든 건데, 이번 전시를 위해 제공해주셨어요.
많은 분들께 나눠드릴 수 있게 한 분에 한 장씩만 가져가시는 배려를~



2015년 5월 개봉 예정인 고양이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위해 현장 촬영 중이에요.
한국, 일본, 타이완의 고양이 문화를 다룬다니 기대됩니다.



입구 쪽에서부터 제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부산 동백섬,
경남 남해도의 다랭이마을, 제주 가파도, 여수 거문도 섬 고양이와 함께
일본 아이노시마, 데시마, 나오시마 고양이의 사진을 선보입니다
(나오시마 고양이 사진은 공동작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도가 비슷해서 서로 이어지는 느낌을 주는 사진이나, 혹은 같은 섬에서도
다른 해에 찍은 사진의 경우에는 나란히 붙여 전시해서 연관성을 강조했어요.
위 사진 왼쪽은 제주 가파도, 오른쪽은 일본 아이노시마 고양이입니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살지만, 저렇게 붙여놓으니 액자 너머로 오갈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제 전시 공간이 끝나면 '고양이 도서관'이 시작됩니다. 한국, 일본, 타이완, 그리스의
고양이 사진집 외에, 미츠아키 이와고의 세계 고양이 여행사진집을 새로 비치했습니다.
2013년에 만든 제5회 고양이의 날 작품집 판매도 함께 해요. 전시장에서 판매한
2013년 작품집 판매수익 전액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로 기부합니다.
2014년 작품집은 편집 중이라 전시가 끝나고 제작됩니다.


전시장에는 오래된 나무로 만든 액자가 3점 있습니다. 김대영 작가님 작품이고요,
제주도에 버려진 폐자재와 나뭇가지, 조개 등을 활용해 만들어 독특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고양이 도서관에서 여러 나라의 고양이 사진집을 보고 나면, 김대영 작가의 전시공간으로 이어집니다.
제주도에서 1년 남짓 머무는 동안, 작업실로 찾아오던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요.
여행자의 눈으로 기록하기 힘든 제주의 사계절이 고양이와 함께 담긴 귀한 사진들입니다.



정사각형 액자에 위아래 여백을 둬서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전시장 한가운데 벤치를 둬서, 다리가 아프면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벤치 밑에는 김대영 작가의 고양이 액자가 숨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용준 작가의 전시공간이네요. 일본에서 10년간 여행작가로 활동하며 만난
섬 고양이들 중에서 아이노시마 고양이만 모았습니다.



라미나의 프레임리스 액자입니다. 깔끔하고 가벼워서 저도 다음에는 이 액자로 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올해 10월 25일~27일까지 박용준 작가의 안내로 떠나는 '고양이 섬 아이노시마' 여행 프로그램도 만들어졌어요.
초행길에 혼자 가기는 어려울 수도 있는데, 작가님과 함께 간다면 한결 든든하지요.
(고양이 점프 사진을 클릭하면 '고양이 섬 여행'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양익준 감독님의 재미있는 방명록이네요^^ 가실 때 방명록에 간단한 소감과 성함,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전시 종료 후 추첨해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를 매년 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없이 축하메시지만 남기신 분도 추첨 대상에 포함되긴 하지만,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catstory.kr)' 블로그에서 직접 확인하셔야 선물 전달이 가능합니다.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 가비는 대체공휴일인 9월 10일에도 정상개관합니다.
저는 10일, 13일, 14일 오후 1시~5시 사이에 전시장에 있을 거고요.
다른 작가님들도 11~14일 사이에 번갈아 나올 예정입니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