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밀라의 고칼슘혈증이 의심되어서 혈액검사를 외부로 보냈는데 일시적인 칼슘 수치 증가가 아니라
진성 고칼슘혈증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정확한 원인을 찾으려면 고캴슘혈증을 제어하는 호르몬제가 포함된 약을 먹이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
고칼슘혈증에는 여러 원인이 있지만 일단 스밀라는 신장이 안 좋기 때문에 생기는 합병증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칼슘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조금 높은 수치인데, 사람의 고칼슘혈증은 심해질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이라고 하니 스밀라도 방심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참고 링크]
http://cd.encyber.com/search_w/ctdetail.php?gs=ws&gd=&cd=&d=&k=&inqr=&indme=&p=1&q=malign&masterno=14833&contentno=14833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적절한 수분 공급, 신장을 통한 칼슘 배출, 폐경기 여성인 경우 여성호르몬제가
칼슘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아마 스밀라가 처방받을 약도 호르몬 관련 약일 듯한데
자세한 것은 금요일에 새로운 성분의 약을 처방받으러 가봐야만 알 듯하다. 하여튼 산 너머 산이고.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언젠가 조금씩 나빠지리라는 것은 마음속으로 각오를 하고 있지만, 눈으로 봐서
특별히 건강이 나빠보이거나 하지 않은지라 그 날이 언제쯤 올지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
스밀라가 앓고 있는 다낭신(polycystic kidney disease) 같은 경우 엄마나 아빠 고양이 어느 한쪽이 다낭신이면,
자식에게 유전된다고 <고양이 질병사전>에 수록되어 있다. 정상 신장은 왼쪽 모양인데, 다낭신은 오른쪽처럼
나이를 먹을수록 수포 같은 것이 점점 커지면서 신장을 망가뜨려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신장질환 고양이 커뮤니티에서는 보통 7살 전후로 다낭신의 징후가 나타난다고 한다. 이미 잠재된 유전병이었다면
일반적인 발병 시기보다 일찍 찾아온 셈인데, 사람에게 주어진 좋은 시절도 짧지만, 고양이의 시간은 정말 짧다.
진성 고칼슘혈증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정확한 원인을 찾으려면 고캴슘혈증을 제어하는 호르몬제가 포함된 약을 먹이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
고칼슘혈증에는 여러 원인이 있지만 일단 스밀라는 신장이 안 좋기 때문에 생기는 합병증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칼슘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조금 높은 수치인데, 사람의 고칼슘혈증은 심해질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이라고 하니 스밀라도 방심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참고 링크]
http://cd.encyber.com/search_w/ctdetail.php?gs=ws&gd=&cd=&d=&k=&inqr=&indme=&p=1&q=malign&masterno=14833&contentno=14833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적절한 수분 공급, 신장을 통한 칼슘 배출, 폐경기 여성인 경우 여성호르몬제가
칼슘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아마 스밀라가 처방받을 약도 호르몬 관련 약일 듯한데
자세한 것은 금요일에 새로운 성분의 약을 처방받으러 가봐야만 알 듯하다. 하여튼 산 너머 산이고.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언젠가 조금씩 나빠지리라는 것은 마음속으로 각오를 하고 있지만, 눈으로 봐서
특별히 건강이 나빠보이거나 하지 않은지라 그 날이 언제쯤 올지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
스밀라가 앓고 있는 다낭신(polycystic kidney disease) 같은 경우 엄마나 아빠 고양이 어느 한쪽이 다낭신이면,
자식에게 유전된다고 <고양이 질병사전>에 수록되어 있다. 정상 신장은 왼쪽 모양인데, 다낭신은 오른쪽처럼
나이를 먹을수록 수포 같은 것이 점점 커지면서 신장을 망가뜨려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신장질환 고양이 커뮤니티에서는 보통 7살 전후로 다낭신의 징후가 나타난다고 한다. 이미 잠재된 유전병이었다면
일반적인 발병 시기보다 일찍 찾아온 셈인데, 사람에게 주어진 좋은 시절도 짧지만, 고양이의 시간은 정말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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