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꿈 꾸는 고양이들, 여기가 천국
2010. 8. 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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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양이 여행/[고양이 여행]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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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피로를 씻어주는 건 집의 평안함, 그리고 나를 기다렸을 고양이와의 만남이지만, 긴 여행 중에
그만 고양이 게이지가 바닥난 저에게는 다른 방식의 충전이 필요했답니다.
치유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저를 향해 웃음을 짓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고양이 덕분에 마음의 피로가 싹 가셨던 날,
저도 고양이들과 함께 새로운 하루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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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09:15
냥이들 자고 있는 것 보면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평온해져요^^
사진 아주 잘 찍으셨어요!
2010.08.13 21:41 신고
자고 있는 고양이는 다행히 흔들림이 덜해서^^ 아기고양이는 너무 빨라요.
2010.08.13 09:35
트위터 올리신 거 보고 얼른 들어왔다 코피터지고 가요. 아침부터 너무 좋아요 이런 사진들..
매일 눈팅만 하고 있다가 리플달고갑니다. 항상 예쁘고 가슴저린 사진이랑 글들, 감사해요 ^_^
2010.08.13 21:42 신고
상쾌한 아침에 너무 졸린 사진들 아닌지^^ 그래도 잠자는 아기들은 귀엽죠?
2010.08.13 09:36 신고
오... 저안에 들어가 자면 정말 행복하겠네요....*^^*
그런데 저 어미 고양이는 새끼를 8마리? 아니면 9마리? 덜덜...
2010.08.13 21:42 신고
저도 조그맣게 되어가지고 저 안에 쏙 들어가고 싶었다는.. 고양이는 엄마가 2마리라서 새끼가 많아요.
2010.08.13 09:54
오오 이렇게 보니 저도 자고 싶네요^^
역시나 모든 자는 걸 보면 왠지 맘이 평안해지는 것 같아요^^
2010.08.13 21:43 신고
게다가 곤히 잠든 아기냥이라면 더더욱...
2010.08.13 10:02
고양이들이 귀엽게 잘 지내는군요.
반창회 하는 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0.08.13 21:43 신고
반창회 하고 한 잔씩 걸쳤다가 다들 낮잠 주무시는^^;
2010.08.13 10:14
아침마다 들려서 행복을 가지고 갑니다.
잘보가 가요~
2010.08.13 21:43 신고
네 매일 업데이트를 부지런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2010.08.13 11:04
세상의 평화가 여기 있네요~~~
어찌 이리 아름답고 예쁠까요...ㅋㅋㅋ
2010.08.13 21:44 신고
아기 고양이들의 평화를 저도 좀 얻어오고 싶어졌어요.
2010.08.13 11:48
넘넘 귀여워서 주체가 안되네요..ㅠㅠ
2010.08.13 21:44 신고
귀여움에 쓰러지는 사태가...
2010.08.13 11:58
여기에 없는 평화가 저 사진속에 있네요.
2010.08.13 21:44 신고
가족과 함께 안전한 집에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저 냥이들은 알까요?
2010.08.13 16:08
아... 정말 사랑스러워요. 진정 천국이네요 ^^
2010.08.13 21:45 신고
네 잠자는 아기냥들과 함께 하는 집이란...저도 아기냥 때부터 한번 키워보고 싶어요.
2010.08.13 21:07
아...진짜...사진만 봐도 무슨 아로마 테라피를 받는 듯(받아본 적 없지만 상상만으로
기분이 노곤노곤해지는 것이...잠자는 아기 냥이들은 어쩜 저리도 예쁜 건가요?^^ 이건 반칙입니다 반칙...ㅋ
2010.08.13 21:45 신고
저 시절은 너무 짧다는 거...아쉽지요. 집주인 아저씨께 사진 선물해드리면 좋아하실 거 같아요.
2010.08.14 16:44
아 저도 저렇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010.08.15 00:02 신고
저도 마음 착한 주인아저씨가 사는 집에 고양이로 태어나면 좋겠다는^^ 누구와 함께 사는가도 중요하지요.
2010.08.16 10:41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입니다^^고양이들은 유난히도 사람에게 편안함을주고 긴장감을 풀어주는 존재인듯합니다^^그래서..사람들이 고양이의 매력에빠지면 헤어나올수없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