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무늬 고양이 삼형제는 어찌나 똥꼬발랄한지, 잠시도 가만 있지 않습니다.
무슨 모터라도 달린 것처럼 정신없이 우다다 뛰어다니는지라, 정지된 모습을 찍기 어려울 정도입니다만...
뭔가 새로운 놀잇감을 발견한 순간만큼은 진지해집니다.
등받이에 한 팔을 척 걸치며 의자산 등정에 거의 성공했고, 다른 한 녀석이 상황을 관망합니다.
이미 의자산 정복에 성공한 고양이는 살살 약을 올립니다. 그런데 이미 한 녀석이 좋은 자리를 선점한지라
좁은 의자산 정상에 두 마리가 오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밑에서 바둥거리는 형제가 딱해 보였는지, 난이도가 좀 낮은 의자를 가르쳐 줍니다.
그래도 꿩 대신 닭이라고, 열심히 매달려보는 고등어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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