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가만히 움켜잡은 고양이 발 밑으로

사각사각, 바스락 소리 나기 시작하면

가을은 이미 곁에 다가와 있습니다.

낙엽을 꼭 움켜쥔 고양이의 앞발을

나도 꼭 잡아 따뜻하게 데워주고 싶은,

그런 늦가을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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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hain
    2010.11.04 14:49

    저 앞발.. 눈독 들이게 되네요 ㅠㅠ
    전 왜이리 고양이 앞발에 약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2. BlogIcon 콤군
    2010.11.04 15:45

    ㅎㅎ귀여운 앞발!! ㅋㅋ
    근데 발톱 깍아 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_@;;;;;

  3. 새벽이언니
    2010.11.04 16:56

    가을은 실종되고 겨울이 ㅠ
    저 쪼그만 발 너무 시렵지 않아야 할텐데...

  4. BlogIcon 달콤시민 리밍
    2010.11.04 17:10

    발이 인형 같아요~
    그나저나 길 고양이, 날씨 추워지면 어떻게 하죠ㅠㅠ

  5. 소풍나온 냥
    2010.11.05 00:55

    아~ 방수되는 털장갑 끼워주고 싶네요...

  6. BlogIcon 고양사랑
    2010.11.05 01:12

    세상풍파에 거칠어졌지만..보드란 찹쌀떡들이 춥지않기를..ㅜ,ㅜ 바래봅니다..에공..

  7. BlogIcon 일반인의시선
    2010.11.05 10:05

    사진한장으로 모든 것이 표현되는 것 같아요.
    사진 잘 봤습니다 ^^

  8. 비비안과함께
    2010.11.05 11:34

    살짝 꼬질꼬질해서 더 애틋한 앞발입니다~^^소리없이 왔다가 빠른 속도로 가을이 가고 있네요. 가는 길에 이번 겨울에 길냥이들이 힘들지 않도록 잘 부탁한다고 겨울에게 미리 좀 전해달라고 해야겠어요.참 제가 지내는 곳이 시골집인데요 집에 창고가 있는데 그곳에 드나드는 길냥이와 5일전에 딱 마주쳤습니다.집에 온지 5개월만이네요. 저를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길래 사료와 물을 놔주고 있는데 매일 깨끗이 먹고 빈그릇을 반납해놓네요. 집에 길고양이 급식소가 생겼다는 작은 뉴스라면 뉴스인지라^^...

  9. BlogIcon 쿠쿠양
    2010.11.05 21:13

    고양이발이란 정말 매력있어요~ 도톰~한것이+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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