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왜 나를 봐주지 않는 거죠? 너무하네요!"
예의상 코 인사라도 해주면 좋을 텐데,
무심한 턱시도냥은 그저 다른 곳만 바라보네요.
유난히 오똑한 코를 하고서 우수어린 얼굴로
턱시도 고양이를 올려다보는 고양이 모습이,
꼭 오래된 흑백영화 속 비련의 주인공 같아
상상의 날개를 펼쳐봅니다.^^
예의상 코 인사라도 해주면 좋을 텐데,
무심한 턱시도냥은 그저 다른 곳만 바라보네요.
유난히 오똑한 코를 하고서 우수어린 얼굴로
턱시도 고양이를 올려다보는 고양이 모습이,
꼭 오래된 흑백영화 속 비련의 주인공 같아
상상의 날개를 펼쳐봅니다.^^
구독+ 버튼으로 '길고양이 통신'을 구독해보세요~ 트위터: @catstory_kr
↓ '손가락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 > 폴라로이드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폴라로이드 고양이] 096. 길고양이 계단 (19) | 2010.11.07 |
---|---|
[폴라로이드 고양이] 095. 우유식빵의 추억 (23) | 2010.11.06 |
[폴라로이드 고양이] 093. 가을이 오는 소리 (17) | 2010.11.04 |
[폴라로이드 고양이] 092. 냥 선생님의 시범 (22) | 2010.11.02 |
[폴라로이드 고양이] 091. 길고양이의 '마징가 귀' (12) | 2010.10.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