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길고양이 사진을 기증하고 돌아오던 날, 연남동 기찻길 옆 골목에서 만난
또 다른 무지개 고양이. 셔터 문에 누군가 그린 낙서가 고양이 꼬리와 만나니
꼭 꼬리 끝에 붓을 쥐어주고 나서 그린 그림 같다. 휴대폰카메라밖에 없어 아쉬웠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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