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았을 때는 이렇게 비쩍 말라서, 얼굴도 삼각형이고 허리가 굽어보일 지경이었는데
집에 온지 넉 달이 지나고 이렇게 토실토실 살이 올랐습니다. 요즘은 너무 잘 먹어서 좀 걱정이지만...
가끔 '두 발로 서서 어정쩡하게 앞발 들어올리기' 같은 고난이도의 재롱도 보여줍니다.
고양이와 쭉 함께 살아온 분들에게는 익숙한 모습이겠지만, 저에게는 스밀라의 행동이 늘 새롭군요.^^
집에 온지 넉 달이 지나고 이렇게 토실토실 살이 올랐습니다. 요즘은 너무 잘 먹어서 좀 걱정이지만...
가끔 '두 발로 서서 어정쩡하게 앞발 들어올리기' 같은 고난이도의 재롱도 보여줍니다.
고양이와 쭉 함께 살아온 분들에게는 익숙한 모습이겠지만, 저에게는 스밀라의 행동이 늘 새롭군요.^^
'눈고양이 스밀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밀라를 조용히 재우는 방법 (0) | 2006.11.14 |
---|---|
미안 (0) | 2006.11.09 |
동당동당, 스밀라의 북소리 (0) | 2006.10.29 |
원칙과 책임 (4) | 2006.10.15 |
둥글고 투명하고 반짝이는 것 (0) | 2006.10.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