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수련 속을 걷다-파리 오랑주리 미술관 '길고양이 통신'의 다음view 구독이웃이 되시려면 오른쪽 사이드바 고양이 얼굴 위 + 버튼에 마우스를 대 보세요. 구독을 선택하면, 제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올 때마다 http://v.daum.net/my에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구독이웃 등록은 다음넷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길고양이뿐 아니라 길 위의 모든 생명을 애틋히 여기며, 그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분들과 오래 가는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꿈을 꾸지 않는다면, 그림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눈을 뜨고서도 마치 꿈꾸듯 아름다운 모네의 그림 속을 거닐 수 있는 곳, 파리의 오랑주리 미술관입니다. '인상주의 미술관'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양질의 컬렉션을 자랑하지만, 무엇보다 6년간의 대대적인 공사 끝에 개관한 오.. 2010. 8. 8. 길고양이 기싸움, 팽팽할 줄 알았더니 '길고양이 통신'의 다음view 구독이웃이 되시려면 오른쪽 사이드바 고양이 얼굴 위 + 버튼에 마우스를 대 보세요. 구독을 선택하면, 제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올 때마다 http://v.daum.net/my에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구독이웃 등록은 다음넷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길고양이뿐 아니라 길 위의 모든 생명을 애틋히 여기며, 그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분들과 오래 가는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한 점 남았던 닭고기를 넙죽 가져다 먹은 길고양이는, 빈 도시락통에서 눈을 뗄 줄 모릅니다. 얼마 되지는 않지만, 부스러기라도 더 먹고 싶은 모양입니다. 도시락을 향해 회심의 일격을 날리려던 찰나, 어디선가 대장 고양이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음...어디서 고소한 냄새가 나는데." 서로 약 3초간 눈빛을.. 2010. 8. 7. 사막여우만큼 귀여운 모래고양이 '길고양이 통신'의 다음view 구독이웃이 되시려면 오른쪽 사이드바 고양이 얼굴 위 + 버튼에 마우스를 대 보세요. 구독을 선택하면, 제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올 때마다 http://v.daum.net/my에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구독이웃 등록은 다음넷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길고양이뿐 아니라 길 위의 모든 생명을 애틋히 여기며, 그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분들과 오래 가는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귀가 크고 눈이 동그란 사막여우를 보면서 '여우보다 고양이랑 비슷하네' 하고 생각했는데, 사막여우만큼이나 귀여운 모래고양이가 살고 있는 '고양이과 동물원'이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프랑스 파리 근교에 위치한 이곳은 여느 동물원과 달리 크고 작은 고양이과 동물에 특화해서 설립된 곳입니다. 오늘은 동물원의.. 2010. 8. 3. 파리 주택가에서 본 고양이 전망대, 신기해 '길고양이 통신'의 다음view 구독이웃이 되시려면 오른쪽 사이드바 고양이 얼굴 위 + 버튼에 마우스를 대 보세요. 구독을 선택하면, 제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올 때마다 http://v.daum.net/my에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구독이웃 등록은 다음넷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길고양이뿐 아니라 길 위의 모든 생명을 애틋히 여기며, 그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분들과 오래 가는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낯선 여행지에서 만나는 고양이는, 저 같은 '고양이 여행자'에게는 더없이 큰 기쁨입니다. 특히 고양이를 위한 시설을 발견하게 되면, 원래 가던 목적도 잠시 잊고 그 자리에 한참을 머물게 되는데요, 파리국립자연사박물관으로 향하던 길에 한 주택가에서 고양이 전망대를 발견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에 웃음을 참을 수 .. 2010. 8. 2. [폴라로이드 고양이] 011. 파리의 낭만 고양이 '길고양이 통신'의 다음view 구독이웃이 되시려면 오른쪽 사이드바 고양이 얼굴 위 + 버튼에 마우스를 대 보세요. 구독을 선택하면, 제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올 때마다 http://v.daum.net/my에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구독이웃 등록은 다음넷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길고양이뿐 아니라 길 위의 모든 생명을 애틋히 여기며, 그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분들과 오래 가는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파리의 길고양이를 찾아 골목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예쁜 그래피티. 찌는 듯한 더위에 맥을 못 추던 저도 정신이 번쩍 들 만큼 사랑스러웠어요. 온몸에 윤기가 자르르 도는 검은 고양이가 오도카니 앉아 나비를 낚고 있네요. 한국에서 고양이가 나비라고도 불린다는 걸,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알고 있었을까요? 아마.. 2010. 8. 2. 티벳여우 닮은 무표정 길고양이, 본심은? '길고양이 통신'의 다음view 구독이웃이 되시려면 오른쪽 사이드바 고양이 얼굴 위 + 버튼에 마우스를 대 보세요. 구독을 선택하면, 제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올 때마다 http://v.daum.net/my에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구독이웃 등록은 다음넷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길고양이뿐 아니라 길 위의 모든 생명을 애틋히 여기며, 그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분들과 오래 가는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무표정한 사각 얼굴로 큰 웃음을 주었던 티벳여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회자되는 것을 보면 묘한 매력의 동물인데요, 그 티벳여우 못지 않게 무표정한 길고양이를 유럽 고양이 여행 중에 만났습니다. 제가 곁에 있거나 말거나 무심한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던 길고양이입니다. .. 2010. 8. 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