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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장하드 M2 Portable_여행과 출장 때 편리해요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3.5인치 외장하드의 경우, 기존 데스크탑 하드에 넘쳐나는 자료를 백업할 목적으로 쓰는 반면,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강한 2.5인치 외장하드는 중요한 자료보다는 그때그때 필요한 대용량 자료를 간단히 넣어다니기에 편리합니다. 저 역시 그런 용도로 2.5인치 외장하드 구입을 고려하다가삼성 외장하드 M2 Portable을 체험해보게 되었는데요, 그간의 경험을 정리해 봅니다.● 외장하드, 이럴 때 편리했어요1. 넷북으론 부족한 저장공간도 넉넉히 확보저의 경우 사진을 찍을 때 메모리 용량이 남아있는 한 raw파일+jpg파일 조합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8기가 메모리를 사용하더라도, 연사를 몇 번 하게 되면 금세 메모리가 가득 차 버리곤 했습니다.이동식 메모리로는 많은 용량의 자료들.. 2011. 6. 5.
영화 '미안해, 고마워'의 임순례 감독, 고경원 작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6월 3일) 동물과 관련된 문화행사가 풍성한 6월입니다. 동물 중에서도 특별히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행사 2건이 있어 소개합니다. 1. 영화 '미안해, 고마워'의 임순례 감독, 고경원 작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6월 3일) 옴니버스 동물영화 '미안해, 고마워'의 제작총괄을 맡은 임순례 감독님과 《작업실의 고양이》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의 고경원 작가가 함께하는 시네마톡 행사가 6월 3일(금)에 서울 상암CGV 5관에서 열립니다.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오후 7시에 상영하는 '미안해, 고마워' 영화를 보신 후 앉아계시면 상영 종료 후 1시간 정도 임순례 감독님과 함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물과 관련된 4편의 작품을 모은 옴니버스 영화 '미안해, 고마워' 중 유.. 2011. 5. 29.
삼성 외장하드 M2 Portable 개봉기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기존에 구입했던 외장하드는 1TB급 이상으로 주로 집에 두고 데이터를 보관하는 용도로 써 왔지만, 휴대용 기기에 사용할 대용량 데이터들이 늘어나면서 usb메모리에 저장하는 것만으로는용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외장하드와 별개로 여행할 때 주로 썼던 것이 320GB짜리 포토스토리지였는데, 몇 번 쓰지 않았건만 케이블 접속 단자가 끊어져 곤란을 겪기도 했었죠.이번에 삼성 외장하드 M2 Portable 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되어서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검은색, 아이보리색, 오렌지색, 회색 등 총 4가지 색이 있어 취향에 맞는 색을 고를 수 있습니다.이번에 테스트해보게 될 제품의 저장 용량은 500GB이고, 4가지 색 중에 오렌지색으로 배송되었어요. 패키지 뒷면입.. 2011. 5. 29.
고양이, 음악, 책 이야기가 있는 북콘서트, 70분을 초대합니다 4월 말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고양이 소설 《가노코와 마들렌 여사》 (문학동네)와 고양이를 사랑한 젊은 작가 15명의 작업실 탐방기인 《작업실의 고양이》 (아트북스) 출간을 기념한 북콘서트가 6월 10일(금) 홍대 앞 ‘숲의 큐브릭’에서 열립니다. 《작업실의 고양이》는 고양이와 함께 살며 공존한다는 것, 고양이를 주제로 작업한다는 것, 젊은 작가들이 나만의 작업실을 꾸려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작업실 탐방기입니다. 초대가수로 캐스커, 파니핑크가 참여하며 《작업실의 고양이》 고경원 작가가 들려주는 고양이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답니다. 책과 음악, 고양이 이야기가 어우러질 이번 북콘서트는 인터넷서점 YES24에서 단독 진행합니다. 총 70분을 초대하며, 동반인 1인 포함, 총 2인까지 신청 가능하.. 2011. 5. 20.
낭만고양이페스티벌과 '작업실의 고양이' 참여행사 안내 3월 11일부터 한 달간 열리고 있는 낭만고양이페스티벌 행사에서는 (아트북스)에 수록된 15분 작가 중 14분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산토리니서울 1, 2관) 산토리니서울 3관에서는 15분 작가의 작업실 풍경과, 그분들이 교감해 온 고양이들 사진을 볼 수 있고요. 전시회는 4월 10일(일)까지 오전 10시~오후 10시 관람가능하며 전시 마지막 날인 11일(월)은 오후 6시부터 작품을 철수하니 여유롭게 보시려면 마지막 날은 오후 4시 전까지는 전시장에 도착하셔야 할 듯합니다. '작업실의 고양이' 출간기념전 외에도, 산토리니서울에서 준비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매주 토요일 정오~오후 8시까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길고양이 후원벼룩시장'이, 매주 일요일 오후 1시~3시에 고양이 페이스페인팅 행사가.. 2011. 4. 2.
고양이를 사랑한 작가들을 만나다-'작업실의 고양이'전 고양이 한 마리가 곁에 있을 뿐인데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고양이와 함께 해본 사람이라면 느꼈을 마법 같은 순간이 있다. 이들에게 고양이는 단순히 ‘반려동물’이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의미를 지닌다. 고양이를 테마로 작업하는 작가에게 고양이란 작품에 영감을 주는 모델일 뿐 아니라, 고단한 삶을 견딜 수 있게 하는 삶의 동반자이고, 평화로운 명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안내자이기도 하다. 고양이를 주된 테마로 작업하거나 고양이와 함께 한 추억을 간직한 14명의 작가들은, 그림·사진·조각·도자·금속공예·구체관절 인형·모헤어 인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묘사된 고양이의 모습을 펼쳐 보인다. 4월 11일까지 홍대앞 산토리니서울 1,2관에서 낭만고양이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는 '작업실의 고양이' 단체전을 찾아가보았다. .. 2011.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