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는 골목길 우다다다 힘차게 달려간다. 2005. 6. 8. 식빵 굽는 시간 법 식빵 굽는 자태가 나온다. 어미 없이 돌아다니는 녀석 치고는 털에 윤기가 흐르는데, 대신 몸은 말랐다. 나를 쳐다보면서 계속 울기에, 구멍가게에서 소세지를 사다 조금씩 뜯어주니 야금야금 다 먹었다. 흙이랑 돌멩이가 묻었는데도...그냥 삼켰다. 탈 나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 2005. 6. 8. ★좁으나 넓은 골목길 좁은 골목길도, 작고 어린 고양이에게는 운동장처럼 넓고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도 아기고양이 내딛는 발자욱마다 장미꽃잎이 돋아났으니. 2005. 6. 8. 가회박물관 앞 아기고양이 어제, 가회박물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바깥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렸다. 집고양이인가 싶어 나가보니 골목으로 잽싸게 내빼는 뒷모습이 보였다. 아주 작고 비쩍 마른 아기고냥이였다. 2005. 6. 8. 밀레니엄고냥의 before & after 아기 때의 밀레니엄고냥과, 1년 뒤의 모습. 몸의 무늬를 비교하지 않았으면 알아보기 힘들었을거다. 이글루스 가든 - 길고양이 동맹 그나저나 이글루스 가든은 비공개 쓰기가 안되는구나, 불편 s('^' )z 2005. 6. 6. 그윽하게 바라본다 우어어어. 2005. 5. 27. 이전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