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으나 넓은 골목길 좁은 골목길도, 작고 어린 고양이에게는 운동장처럼 넓고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도 아기고양이 내딛는 발자욱마다 장미꽃잎이 돋아났으니. 2005. 6. 8. 가회박물관 앞 아기고양이 어제, 가회박물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바깥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렸다. 집고양이인가 싶어 나가보니 골목으로 잽싸게 내빼는 뒷모습이 보였다. 아주 작고 비쩍 마른 아기고냥이였다. 2005. 6. 8. 밀레니엄고냥의 before & after 아기 때의 밀레니엄고냥과, 1년 뒤의 모습. 몸의 무늬를 비교하지 않았으면 알아보기 힘들었을거다. 이글루스 가든 - 길고양이 동맹 그나저나 이글루스 가든은 비공개 쓰기가 안되는구나, 불편 s('^' )z 2005. 6. 6. 로봇박물관 주간한국》 2005.6.01 |초등학생 시절 태권V와 마징가Z를 보며 마냥 즐거웠고, 좀 더 자라서는 건담과 마크로스를 보며 성장한 이들이라면 로봇에 대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문방구에서 로봇 프라모델을 사 모으고 로봇만화 설정집을 해적판으로 구해 가슴 두근거리며 읽던 사람들에게 앤티크 로봇은 단순히 장난감으로 치부할 수 없다. 시간을 초월한 앤티크 로봇들이 관람자의 추억을 일깨우는 곳이 로봇박물관(www.robotmuseum.co.kr)이다. 앤티크 로봇 장난감 매니아의 순례지 2004년 5월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개관한 로봇박물관은 명지전문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백성현 교수가 수집한 3,000여 점의 앤티크 로봇 및 관련 오브제를 전시한 곳이다. 박물관 건물 2, 3층에 전시된 로봇 .. 2005. 6. 1. 그윽하게 바라본다 우어어어. 2005. 5. 27. 결정적 순간’의 매혹…찰나의 거장展 [미디어다음/ 2005. 5. 26]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서거 1주기 맞아 대규모 회고전 열려 현대사진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브레송(Henri Cartier-Bresson, 1908~2004) 서거 1주기를 기리는 ‘찰나의 거장’전이 이달 21일부터 7월 1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출품된 사진 수만 226점에 달하는 대규모 회고전으로, 카르티에-브레송의 사진을 논할 때 즐겨 인용되는 ‘결정적 순간’을 형상화한 사진 외에도 한 시대를 풍미한 저명인사와 예술가의 모습을 담은 인물사진, 보도사진가 집단 ‘매그넘(MAGNUM)’의 공동창립자로 세계를 누비며 격변하는 시대상을 담은 보도사진을 한데 아우른 ‘완결편’이라 할 만하다. 인도 카슈미르 스리나가르, 1948 언제나 부담 없이 들.. 2005. 5. 26. 이전 1 ··· 251 252 253 254 255 256 257 ··· 306 다음